MÖRK BORG 서드파티들 같은 그냥 겉보기에 예뻐보이고 별로 내용 없는 책들 사모으고 실제 플레이는 하지도 않으면서 OSR을 해야지 5판이나 2024는 어쩌고 하면서 우월감 챙기는 기분나쁜 녀석들
(서양권 웹에 종종 보임)
- dc official App
댓글 8
레딧평 ㅋㅋㅋ
익명(pf8zrgqaxruh)2026-02-18 17:25
답글
개싫어 진짜 ㅋㅋ - dc App
123호(r3p1ica)2026-02-18 17:26
힙스터의 힙스터
유우동P(moonokgonj)2026-02-18 17:27
그 책 약간 트루먼쇼 같은 느낌이었음. 책을 읽고 진짜 이걸로 게임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레딧에선 책 잘 나왔다고 칭찬일색이라서 뭐지 싶었음. Pirate Borg라는 책은 잘 나왔대서 궁금하긴 한데 아직 손 안대봄.
tpf(arrow3322)2026-02-18 17:48
답글
이거에 대해서는 내가 정리해서 썼던 글이 있는데 복붙해드림 - dc App
123호(r3p1ica)2026-02-18 17:49
답글
'세팅'이 포함된 OSR 자료들(독자적인 룰일 수도 있고 그냥 월드 관련 책일 수도 있고)이 크게 두가지 성향으로 나뉠 수 있을듯
하나는 약간 '스타일 중시'인 것들. 조금 독특한 컨셉이나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느낌의 표현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마스터가 그것에 기반해서 새로운 생각들을 해내고 캠페인을 운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들임. 이를테면 모크보그나 UVG같은 것들이 있을 듯.
다른 하나는 말 그대로 '모듈'같은 형태로 바로 바로 그대로 책의 내용을 마스터가 활용할 수 있는 형태의 것들. 국내에 소개된 것으로는 '서걱대는 모래소리'나 출판 예정인 참나무 구멍 같은 것들이 있음. (그 외에 대부분의 '고전적인 모듈 형태의 자료들'이 다 포함됨)
나는 둘 다 좋아하는 편이지만 '내가 책을 샀는데 왜
123호(r3p1ica)2026-02-18 17:55
답글
따로 생각을 잔뜩 해서 준비를 더 해야 하는거야?' 라고 생각이 드는 경우에는 후자가 더 좋겠죠
그런 면에서는 전자의 부류의 책들은 '지나치게 공허하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함
123호(r3p1ica)2026-02-18 17:55
답글
모크보그는 모크보그 자체보다는 '이미 공통적으로 생성되어 있는 d20계열 RPG의 요소에 대한 견해'를 기본으로 해서 거기에 추가적으로 얹어서 쓰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함
레딧평 ㅋㅋㅋ
개싫어 진짜 ㅋㅋ - dc App
힙스터의 힙스터
그 책 약간 트루먼쇼 같은 느낌이었음. 책을 읽고 진짜 이걸로 게임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레딧에선 책 잘 나왔다고 칭찬일색이라서 뭐지 싶었음. Pirate Borg라는 책은 잘 나왔대서 궁금하긴 한데 아직 손 안대봄.
이거에 대해서는 내가 정리해서 썼던 글이 있는데 복붙해드림 - dc App
'세팅'이 포함된 OSR 자료들(독자적인 룰일 수도 있고 그냥 월드 관련 책일 수도 있고)이 크게 두가지 성향으로 나뉠 수 있을듯 하나는 약간 '스타일 중시'인 것들. 조금 독특한 컨셉이나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느낌의 표현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마스터가 그것에 기반해서 새로운 생각들을 해내고 캠페인을 운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들임. 이를테면 모크보그나 UVG같은 것들이 있을 듯. 다른 하나는 말 그대로 '모듈'같은 형태로 바로 바로 그대로 책의 내용을 마스터가 활용할 수 있는 형태의 것들. 국내에 소개된 것으로는 '서걱대는 모래소리'나 출판 예정인 참나무 구멍 같은 것들이 있음. (그 외에 대부분의 '고전적인 모듈 형태의 자료들'이 다 포함됨) 나는 둘 다 좋아하는 편이지만 '내가 책을 샀는데 왜
따로 생각을 잔뜩 해서 준비를 더 해야 하는거야?' 라고 생각이 드는 경우에는 후자가 더 좋겠죠 그런 면에서는 전자의 부류의 책들은 '지나치게 공허하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함
모크보그는 모크보그 자체보다는 '이미 공통적으로 생성되어 있는 d20계열 RPG의 요소에 대한 견해'를 기본으로 해서 거기에 추가적으로 얹어서 쓰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