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정보 수준으로 자세한 내용을 쓰진 않을거라 일반탭에 씁니다.
던전월드가 '장면'적으로 올드스쿨 RPG의 플레이 모습을 장르적으로 이끌어내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면, World of Dungeons는 PbtA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지만 보다 메카닉적으로 올드스쿨 RPG의 게임적 요소들을 구현하고 있음.
이를테면 던전월드에서는 실제로 '미리' 준비되어 있는 던전을 탐사하는 것 보다는, 플레이어들의 선언과 액션, 그리고 마스터 액션을 통해 장면적으로 구성이 되어가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자주 나오는 예시처럼 잠긴 문을 여는데에 실패해서, 뒤에서 괴물이 문을 부수고 튀어나온다거나 하는 식으로) World of Dungeons에서는 그러한 내러티브 게이밍적인 면을 사용하지 않음.
굳이 따지면 PbtA보다는 판정 시스템에 2d6를 사용하는 Nu-SR에 가까운 구성이라고 생각함.
어둠속의 칼날을 쓴 존 하퍼가 만든 룰이고, 한페이지로 룰이 이루어져있는 미니멀한 무료 룰이니까 관심이 있으면 한번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https://johnharper1.itch.io/world-of-dungeons
itch.ioitch.iojohnharper1.itch.io금지어 땜에 johnharper 뒤에 1 지우고 들어가면 됨
정발된 비슷한 룰 중 하나인 '미로의 쥐'와 비교하면 좀 더 '클래스 기능' 적인 면이 있고 판정의 위험성이 크지 않아
들어갔는데 왜 404가
1 지우고
저 짤은 몬스터임? 아니면 건 3 민 3 나온 캐릭터 꼬라지 비유임?
감마월드 1E의 삽화인데, 스탯 망하고 변이 병신같은거 뽑힌 캐릭터의 비유 - dc App
OSR과 올드스쿨 RPG의 다른 점인데, OSR에서는 공개해서 굴리고 그 결과로 가는 것을 추구하지만 실제 옛날 RPG들은 마스터가 충분히 PL들이 노력하고 있으면 주사위를 속이거나 너무 낮게 나온 스탯은 다시 굴리게 해주거나 그런 것들을 옹호하는 경우가 많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