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판 이후 디앤디에서 던전크롤링 하는 건 적절하게 설계된 난이도의 전투를 연속으로 하는 걸 즐기는 쪽에 포커스가 가 있음.


이게 제일 극대화된게 4판이고 


그러니까 액션게임처럼 전투 자체가 즐길거리인거지


ad&d 까지 디앤디에서 던전크롤링이라는 건 상황에 맞는 키를 찾아서 내미는 것에 더 가까움


그냥 조우를 우회할 수도 있고, 함정 등 비전투 인카운터의 비중도 더 높고


조우를 클리어한다고 하더라도 그냥 적절하게 준비된 주문 하나만 써서 통과하기도 함


그래서 전투가 재밌는데 전투를 피해야하면 무슨 재미임? 은 사실 올드스쿨에는 그다지 안 맞는 얘기임


빌드가 이렇게 단순한데 왜 함? 도 마찬가지.


어드벤처 게임의 주인공이 액션 게임의 주인공처럼 다양하고 화려한 스킬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는거랑 똑같음 


뭐? 마법사는 다양하고 화려한 스킬이 있다고?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