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음
예를 들어서 보드게임은 대부분의 TRPG보다 저점이 높음
보드게임이랑 TRPG는 아무 상관 없는 장르 아니냐고?
글쎄? 글룸헤이븐이나 아캄호러 카드게임같은 보드게임은 마치 PC를 다루듯이 몰입해서 플레이할 것을 주문하고, 그런 느낌을 주기 위한 장치들도 마련되어 있음
글룸헤이븐을 플레이하는 경험이 모노폴리에 가까운지 던전 앤 드래곤에 가까운지 생각해보라고 하면 나는 던전 앤 드래곤이라고 생각함
같은 맥락에서, 어떤 룰이 저점이 높다는 의미는 시키는 대로 했을 때 어느 정도의 재미가 보장된다는 얘기고
이 말은 (어떤 의미에서는) 시스템이 일정 부분의 부자유를 강요한다는 의미기도 함
그냥 룰의 방향성에 따라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임
보드게임이 TRPG보다 저점이 높다고 보드게임이 TRPG보다 우월하다는 얘기는 아니잖아?
ㄹㅇ 룰에 자아의탁 개심해
룰 공격한다는 얘기는 보이지도 않는데 이건 누구한테 하는 말이지
그야 a룰은 저점이 낮다 이런 얘기 나오면 항상 달리는 댓글이 '그래서 저점높은 룰은 뭐임?' 이니까 그렇지
객관적이든 주관적이든 일차원적 기준이란 게 있으니 저점 고점을 논하는 거 아냐? 그럼 당연히 저점높은 룰의 예시가 뭔지 듣고 싶을 수도 있는거지, 그게 공격인가...?
@ㅇㅇ(220.74) 말에는 뉘앙스라는게 있지
나도 그렇게 생각함. 근데 d20류가 저점이 낮다는 얘긴 걍 사실이 아니라서 긁힘. 그나마 저점 높이려고 시스템을 고도화시킨게 d20류인데..
5e는 그 저점을 위해서 쳐낼거 다 쳐내고 어지간한 복잡한 상황은 다 어드/디스어드로 해결하세요 ^^ 박아버려서 그거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은 뒤지게 싫어하는 룰인데 저점은 높지 2024는 다시 복잡성으로 좀 돌아간 느낌이지만
@ㅇㅇ(220.124) 난 룰이 어느정도 복잡해야 저점이 높아진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마스터링에 쏟는 정성이 높아져야 저점을 낮출 마스터들이 대거 탈락해버리니까.
@ㅇㅇ 너무 복잡하면 안 읽고 돌려벌임.. 복잡도가 1~10이라고 하면 저점 높이기에는 6정도가 적당한거같음
@ㅇㅇ(220.124) 그것도 문제긴 하네..
@ㅇㅇ 복잡한 소월 레이팅표 생각남...
@ㅇㅇ 이 말은 틀렸다고 생각하는게 이러면 겁스는 무조건 열었다 하면 재밌어야 하는 룰이었을거임 ㅋㅋ
@ㅇㅇ(220.125) 저점이 높다고 해서 고점을 보장해준다는건 아닙니다...
@ㅇㅇ(220.125) 사실 엄밀히 말해서 '복잡하면 저점이 높'은게 아니고 '가이드라인이 빡빡하면 저점이 높'은건데, 가이드라인이 빡빡하려면 자연스럽게 일정 이상의 복잡도가 되는거긴 함. 겁스는 모든 걸 커버하겠다고 울타리를 몇마일쯤 둘러버린 룰이니 룰은 복잡하지만 가이드라인은 느슨한거고 ㅋㅋ
@ㅇㅇ 마스터링 안하는 마스터링천재들이 마스터의 준비에 대해 논하는건 언제 봐도 신기함 도대체 이들이 생각하는 마스터링 준비란 무엇일까
@ㅇㅇ(118.235) 왜 갑자기 흑화해서 인신공격임? 너는 뭐 세션 준비같은거 전혀 안하고 마스터링하나보지? 순수비난 좆되네
무슨 화제가 나와도 댄저씨한테 피해망상 느끼는 하꼬룰에 자아의탁하며 열등감 느끼는 애들은 아무리 말해줘도 못알아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