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무도 안하는 던전월드라는 룰이 있었음.


1. 한글

2. 무료

3. 짧음


이 삼신기로 TRPG판에 입문하는 뉴비를 스펀지처럼 빨아들였음


근데 뭐 다들 알다시피 룰북 정독하고 플레이하는 사람은 참 적음. 그냥 대충 훑어보고 '이해했다' 선언한 다음에 마스터링한답시고 온갖 기기괴괴 플레이를 했단 말임.


던전월드를 D&D 식으로 굴리는 팀도 진짜 많았고. 물론 개병1신같았음. 10판 중 9.9판은 하다가 터지고 강제 꼬접하고 꼬접당하고 여튼 마굴이던 시기가 있었단 말임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D&D로 입문한 틀니 쉰내 나는 틀딱들이 '야 얘네 봐라 씹ㅋㅋㅋ' 이러면서 씹고뜯고맛보고 즐기던 거에 존나 씨게 긁힌 턀붕이들이 생겨남


그 원한이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거임.


그 당시 걔네 씹고뜯고맛보고 즐기던 댄저씨들 다 틀니 끼고 요양원 가서 계속 겜하는 사람 몇 명 있지도 않은데 계속 분노에 차서 쉐복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됨.


그때 던월하던 애들이 상대적으로 더 어리니까 이 판에 더 오래 붙어서 '댄 저 씨 개 - 씨 1 발 새 1끼 들' 이러면서 계속 원한 발사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