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rpg가 컬트적 서브컬쳐에 머물수밖에 없는 이유는 복제가 실시간 테이블 동석이라는 극히 제한적인 경로로 이루어지기 때문인것 같다.
테이블에서 아무리 개쩌는 이야기가 나와도 거기에 참여하는 즐거움을 공유하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뿐이니...
크리티컬롤같은게 더 흥행해서 유사플랫폼이 더 나오면 나아지려나
결국 rpg가 컬트적 서브컬쳐에 머물수밖에 없는 이유는 복제가 실시간 테이블 동석이라는 극히 제한적인 경로로 이루어지기 때문인것 같다.
테이블에서 아무리 개쩌는 이야기가 나와도 거기에 참여하는 즐거움을 공유하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뿐이니...
크리티컬롤같은게 더 흥행해서 유사플랫폼이 더 나오면 나아지려나
친구끼리 하라고 있는 게임이라 퍼블릭하게 굴리면 부작용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는거 같음 힘들지 싶은데...
하 시발 이 재밌는걸 나만 할순 없는데...
그래서 시나리오 발매가 룰을 흥하게 할 수 있긴함
돈법사 미친 새끼들 샌드박스 그만 내
@ㅇㅇ 샌드박스가 테이블별 경험 파편화 더 부추기고...
@ㅇㅇ 크툴루 흥하는거 보면 시나리오 제작 판매가 세션 경험의 복제 가능성을 늘려준다고 보는데
@ㅇㅇ 음, 내말은 2024판 발매 전에 했던것처럼 좀 더 긴 호흡의 모듈을 내줘야한다는것이지. 요즘 내는건 자꾸 맵이랑 모티브 던져놓고 알아서 너네팀에 맞게 채우세요~ 이렇게 내니까 띠껍다 이거에요
@ㅇㅇ 스트라드가 딱이었음
인공지능 - dc App
붐은 온다
rpg 는 참여형 엔터고, 그건 테이블에서 직접 경험하는거잖아. 그래서 소통, 공정, 우정(또는 약간의 스포츠맨쉽) 이 필요한거고. rpg 방송은 그냥 재미로 보는게 좋어보여. 이걸 수동형 엔터로 하려면 예능, 버라이어티쇼, 영화 나 소설등을 봐야겠지.
결국 판이 커져야 훨씬 재밌는 문화다 보니까 매스 및 소셜 미디어처럼 다같이 향유하기 쉬울순 없을까 하는 바람이 있는게지 ㅠ
향유층의 취향 차이도 고려되어야 함 피가 강처럼 흐르고 인권 따위 무저갱에 처박힌 다크소울풍 딥 다크 판타지 이야기가 여초에서 유행할 수 없는 거랑 수십가지 공수 해시태그 붙인 BL 커플링 로코가 남초에서 유행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 Trpg는 그런 '장르적 파편화'가 훨씬 더 심함
애초에 철저하게 팀 내부에서만 돌아가는 컬트적 서브컬쳐 취미인데 왜 경험을 공유해야하는지부터 좀 의문임 당장 트위터 들어가 보면 같은 경험을 하겠다고 특정 시나리오를 고집하거나 이 시나리오로 하는 세션은 이래야지 하는 기조가 퍼져서 제대로 세션을 즐기지 못할까 다들 경계하는게 일상이거든
나작턀은 싫어어엇
어려울듯 결국 댓글이란 본글 말대로 점조직 형태의 취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