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개인 제작 프로그램도 있는데, 돈 내면 특정 시나리오 해금시켜준다 이런 식으로 과금을 유도하는 것도 있어서 참 별게 다 있구나 싶네
근데 AI가 GM 봐주고, 팀원들도 다 AI로 대체시키고 혼자 주사위 굴리고 선언하고 이러는거면 이게 기존에 이미 나왔던 텍스트 기반 머드게임이랑 다를게 뭐가 있을까?
결국 이런 머드게임도 머그게임이 탄생하며 도태되었는데, 이게 TRPG라는 장르 자체가 그런 궤를 따라가며 사멸해가고 있는게 아닐까?
아니면 인적 교류라는 유니크함을 내세워서 어떻게든 그 명맥을 (존나 근근히) 유지해갈지...
요새 포트든 맵이든 뭐든 다 AI 딸깍이면 나와서 편하긴 한데, 이게 GM까지 AI 딸깍으로 대체되면 이게 내가 TRPG를 하는건지...틀니..딲딱...
하지만 ai와 채팅로그를 쌓는것이 대화가 아니듯이 ai로 gm을 대체한 것도 trpg라고 볼 수 없다고 봄..
나도 TR애123국보수틀니딲딲단이라 이건 씨1발 TRPG가 아냐! 이러지만, 누가 '왜 아닌데' 이러면 음...씨1발련아 이러고 꼬리 말고 도망침...논리가 없음...
@ㅇㅇ(211.57) ai로 하는 trpg와 실제 trpg의 간극보다 ai로 하는 trpg와 게임북이 적은 것 같음
@ㅇㅇ 그..정도는 아닌듯 나도 ai랑 trpg하는걸 tr로 보지는 않는데 ai랑 사람은 기술적 간극으로 보이고 게임북이랑 ai는 애초에 다른걸로 보임 - dc App
나도 게임북은 좀 ?? 하는 생각임. 어쨌든 AI한테 룰북 학습시키면 GM 역할을 못하는건 아님. 중간중간 환각 껴서 막 잡소리하고 그래서 기강 잡아주긴 해야하는데, 좀만 지나면 사실 인간보다 확실하게 더 잘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듦.
아직은 멀었지만, ai가 더 발전하면 차라리 캐릭터챗 기반 1인 rpg의 시장성이 trpg보다 유망해보이긴 함...
ㄹㅇ; 지금도 스카이림 NPC에 AI 심어서 아예 새로운 게임을 창조해내던데, 좀만 지나면 인간 GM(룰 안읽음 / 좆같으면 탈주함 / 시간약속안지킴 / 좆노잼)보다 우월한 AI GM이 대체하면....TRPG는 어디로 갈지...틀니 딲딲...
@ㅇㅇ(211.57) 일정 맞추기가 지랄맞지만 않았어도 크흑
크흐흑
지금은 그냥 플레이어 둥가둥가 해주는 럭키 심심이로밖에 안보이던데. 진짜 인간처럼 gm해줄때쯤이면 ai가 인격체냐 아니냐로 토론하는게 더 많을거고. 그리고 애초에 ai가 하면 crpg가 맞지 않냐
지인들이랑 놀려고 TR하는건데 AI가 내 친구 해줄만큼 성장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