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5판에서 개량 밴시언 쓰는게 나쁘다거나 당장 버려야 된다거나 그렇다는 게 아니라, 앞으로도 유입 받아서 팔려고 하다 보면 차츰차츰 전통이라도 내려놓게 될 테니까...
[일반] 언젠간 댄디도 밴시언 버리는 날이 올 것 같긴 해
익명(210.104)
2026-03-01 16:48
추천 3
댓글 18
다른 게시글
-
밴시안 매직체계 은긐 싫어하는 사람 많더라 [5][일반] 익명(makeup0386) | 03.01추천 0
-
댄퐁티 아조시들 넘모 무섭당 [9][일반] 익명(211.36) | 03.01추천 2
-
턀갤에서 무슨소리 나오느냐는 솔직히 의미가 없다 [1][일반] 익명(118.235) | 03.01추천 0
-
ose와 5판 차이가 [3][일반] 익명(makeup0386) | 03.01추천 0
-
빌드만 놓고 보면 3.5/4/5 중에 4판이 제일 취향이긴 했음 [3][일반] 익명(220.124) | 03.01추천 0
-
오늘의 trpg도 재밌었닷[일반] 익명(211.36) | 03.01추천 0
-
댄디는 좀..... [18][일반] 익명(211.36) | 03.01추천 2
-
싸우지들 말로 [4][일반] 익명(makeup0386) | 03.01추천 0
-
댄저씨 톡방이 있다는게 ㄹㅇ이가;; [3][일반] 익명(pf8zrgqaxruh) | 03.01추천 2
-
노닥노닥 TRPG 하나 남았다 살 사람 빨리 사라 [2][일반] 익명(flame9306) | 03.01추천 0
밴시언의 대안은.. 1. mp 2. 주문 시전에 따르는 위험성 자쳬가 비용으로 작동하게 하기 3. mp(다중자원) 4. 쿨다운 5. 의식 마법(시간과 돈이 주 비용이 되는 방식) 정도인데, 사실 2,5는 전투가 위주가 되는 룰에 적용하기 힘들고, 3은 명백하게 밴시언보다 훨씬 복잡해짐. 4는 반대로 4판처럼 극단적으로 전투에 집중된 방식이고 대부분의 '밴시언 대체'가 mp로 귀결되는 건 어쩔 수 없는듯 ㅋㅋ 근데 이제 mp가 네오 밴시언보다 다루기 편하냐 하면 또 애매한 문제라서
mp개념있는 로도스도전기trpg 하쉴?
애매하다고 말하기 민망한게 이미 댄디 계보 뺀 룰이나 CRPG 전반이 수렴진화하는 것만 봐도...
@ㅇㅇ 드리프트가 너무 날카로운걸? mp제는 사실 사이오닉이랑 옵션룰로 디앤디 공식으로 지원했었지
@ㅇㅇ(210.104) 그런가? 나는 3레벨 주문 2번, 2레벨 주문 4번, 1레벨 주문 5번을 쓸 수 있어<이거랑 나는 마나가 30이고 3레벨 주문은 마나 5, 2레벨 주문은 마나 3, 1레벨 주문은 마나 1을 소모해. <이거를 비교했을 때 전자가 꼭 후자보다 다루기 힘들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서 그리고 crpg 전반은 정확히 말하면 mp+쿨다운의 혼합으로 수렴진화한건데(그렇기 때문에 가장 강한 능력만 연달아 사용하는 걸 어느 정도 방지함) mp+쿨다운은 확실히 네오 밴시언보다 복잡하고 다루기 힘들지.
@ㅇㅇ(210.104) 아 근데 어플리케이션 보조를 점점 더 많이 쓰는 추세라, 그거때문에 crpg같은 느낌으로 수렴할 거라는 의견이라면 그건 일리있다고 생각함.
@ㅇㅇ(220.124) 그 말대로 테이블탑 게임들이 온라인 플레이를 하지 않더라도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보니, 계산이 어렵다라는 단점은 희석되고 직관적이다라는 장점이 아무래도 크다고 봄
@ㅇㅇ(220.124) 애초에 밴시언이 어떠한 게임 디자인상의 의도를 깊이 고려하고 도입한 체계가 아님 ㅋㅋㅋ... 그냥 가이각스가 그 작품 심상을 좋아해서 그렇게 만든 것 뿐이지
@ㅇㅇ(210.104) 밴스에서 따온 건 맞긴 하지만 고찰이 없었다기에는 글쎄...
@ㅇㅇ(210.104) 일반론적인 얘기만 하자면 ,창작자가 오마주를 할 때 그냥 '내가 좋아하니까 넣어야지' 하는 경우도 있지만, '내 창작물에 내가 좋아하는 창작자의 이 요소는 잘 어울리네'하고 넣는 경우가 더 많음. 밴스식 마법은 후자라고 생각함 난.
아니 근데 밴시언이 마법사가 깽판 덜치에 만드는 요소도 있지 않나?
딱히 그렇진 않은듯. 디앤디는 횟수가 제한되어있다는 이유로 한방에 DM 계획 터뜨리는 주문들이 너무 많아...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함. 밴시언 시스템상 저레벨 마법사는 슬롯이 매우 적은데, 클래스간 균형을 맞춰야 하다보니 그 매우 적은 마법이 하나하나 게임을 터트리는 위력이어야 했고 그게 극적으로 드러난게 3.5 까지의 슬립이랑 컬러스프레이지 5판 오면서 그 기조가 약화되긴 했는데... 여전히 마법(특히 시전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레벨의 마법)은 1~3개정도다보니 그 마법 한 방 한 방을 강하게 줘야하는 문제가 있음. mp제로 완전히 전환하면 그런 문제는 오히려 통제할 수 있지
@ㅇㅇ(220.124) 반대로 또 주문 이코노미를 너무 약하게 주면 패2같이 돼서 골치임
@ScarletF 패 2는 그냥...그냥 마법사가 강하다니 말도 안돼!!!! 어딜 10렙도 안 찍은 마법사가 1인분을 하려고 해 크악싯팔 정상화! 한 느낌 11렙부터는 나름 세지만
@ㅇㅇ(220.124) mp제면 깽판제한이 더 어려운거 아닌가? 예를들어 밴시언 식이면 뭔 짓을 해도 고레벨 마법은 한개 쓰는데 mp제면 모든 포인트를 고레벨에 올인해서 쓸 수 있으니 수학적 계산을 좀 해야할듯?..
@ㅇㅇ 슬롯이 몇 개 없기 때문에 하나하나가 충분히 강하지 않으면 마법사가 잉여가 됨. 그렇기 때문에 고레벨 주문(또는 저레벨 마법사의 경우 모든 마법)이 강해야함. 하지만 mp제라면 그럴 필요가 없지
@ㅇㅇ(220.124) 아 마법 자체의 위력을 조정해버리는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