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Lorn Song of the Bachelor
동남아 느낌이 나는 배경의 어드벤처임. 윤수인이 인도 모티브니까 이 어드벤처를 윤수인 옆에 뒀음.
악어신이 있고, 이 악어신의 존재로 인해 문제가 있는 마을에 대한 이야기임.
약간 스포가 될 수 있지만,, 여기에 사람 생식기!를 물어서 캐릭터를 세뇌 조종?하는 물고기들이 있는데,
나 플레이 당시 플레이어 중 하나가 물고기에 일부러 물려서 물고기-인간 융합체를 한 적이 있음.
결국 그 캐릭터는 플레이 중 다른 이슈로 죽었던 것으로 기억.
8 Magical Murder Mansion
내가 OSR 코찔찔이 시절 플레이해서 뇌리에 크게 남아있던 게임임.
인 게임 로어로는 저레벨 모험가들 (또는 평민)을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는 마법사가 만든 트랩 던전임.
저레벨용 툼 오브 호러? 같은 느낌임. 걍 거지같은 것들이 모여있는 던전인데, 약간 양키식 조크가 재미있으면 이것도 나름 재미있을 듯.
복잡하고, 한 방에서 일어난 일들이 다른 방에 영향을 주기도 해서 준비하는 게 쉬워 보이지는 않음.
9 Battle for Carrion Vale
선과 악의 세력이 싸우고 있는 도중 큰 폭발이 일어나서 일시적으로 전투가 멈춘 전장을 PC들이 들어가서 헤집는 어드벤처임.
한쪽 편을 들어서 한쪽을 밀 수도 있고, 단순하게 보물만 잡고 도망갈 수 있음.
10 Hideous Daylight
여기저기 소개돼서 재미있다고 유명한 어드벤처임.
던전 하나임. 어느날부터인가 태양이 지지 않고 떠 있는데, 백작?공작?의 전속 마법사가 연락이 안되는거임.
백작의 근위병들은 무능하고 PC들이 이걸 해결하려고 출동함.
당연히 태양이 계속 떠 있으니, 정원 안의 크리쳐들은 미치기 시작하고, 이상한 것들이 나타나기 시작함.
나름 던전의 백스토리가 탄탄하고, 완성도가 괜찮은듯.
다만 하나의 이슈는 밤이 되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은 범세계적인 이벤트라 켐페인 관점에서 애매할 수 있을듯.
11. Monolith from Beyond Space and Time
DM"만" 재미있는 LotFP 어드벤처임.
범우주, 초차원적인 건축물이 있는 숲?이 있는데 여기 다가가면서 발생하는 일임.
딱히 공상과학 테마는 아닌데, 처음부터 끝까지 PC가 어떻게 끔찍하게 불구가 되고 불쌍하게 사망하게 되는지가 나와있음.
(막 잔인하고 끔찍하지는 않음.)
보물도 딱히 없음 ㅋㅋㅋ
12. Fermentvm Nigrvm Dei Sepvlti
세종에서 대학에서 영어 가르치는 원어민 강사가 대전에 살 때 만들었다고함. 이메일로 인사했다 ㅋㅋㅋㅋ
외계인 포자로 만든 맥주를 먹어서 여관/수도원?하나가 맛이 가는 이야기인데,
PC들도 이 포자에 얼마나 노출됐냐에 따라 게임이 이상해짐.
읽어봤을 때는 PC하고 마스터하고 서로 안죽고 안죽이려고 약간 몸 비트는 게임 같아 보이긴 했음.
13. Ravenloft
스트라드 알잖아. 그거임.
스트라드가 있는 뱀파이어 성에서 스트라드가 신출귀몰하게 나타나는데 꾸역꾸역 성 안을 탐험하면서 버티는 게임임.
14. Death Frost Doom
춥고 끔찍한 동네임. 블로그 사이에서 이것이 개념인 "Negative dungeon"의 예시로 논의가 된적도 있음.
(기억이 잘 안나는데, PC들이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제일 안전한 던전의 예시라고 했나? 기억이 안남. 반박시 님 말이 맞음.)
몇몇 LotFP 어드벤처가 그렇듯, 이상하고 거지같고, DM만 재미있음.
나름 호러 요소가 굉장히 큰 모험으로, 저주받은 산의 묘지와 지하 납골당의 끔찍한 저주에 관한 어드벤처임.
삽화가 내 취향.
(Death Love Doom* 이라는 또 같은 저자의 어드벤처가 있는데 이건 더 끔찍함. 평소에 구로 태그 좋아하면 도전해볼 만함)
15. Trilemma Adventures Compendium Volume I
1~2 페이지 던전 모음집. 이해하기 편하고, 쉽고 각각 한 세션 정도 나온다.
볼륨 1이라고 써져있는데 볼륨 2는 영영 안나올듯.
Temple of the Serpent King, Keep on the Borderlands, The Black Wyrm of Brandonsford, Falkrest Abbey,
Scenic Dunnsmouth, Caverns of Thracia 등 및 더 많은데 내 기운이 부족하여 차마 더 쓰지는 못하겠다
이런 글을 굳이 읽었다는 뜻은 OSR에 눈을 떴다는 뜻이니 뜬 눈으로 이제 찾아보면 됨
대전은 어떤 곳일까
Hideous Daylight 이거 ai도 강추하더라
11번은 coc 같아성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