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D&D 팔라딘.
티리엘처럼 존나 멋있게 정의를 부르짖으며 무고한 자들을 지키고 찬란한 느낌의 캐릭터를 하고싶지만
내가 실수해서 언제 맹세 위반할지도 모르고 파티에도 정의만 짖어대는 무뇌감성충 꼰대에 다른사람 의견을 팔라딘이란 이유만으로 수용하기 어려워하는 민폐로 보일까봐 아직 시도도 못함
하고싶어서 혼자 뇌내망상으로 세션 20번 돌리면서 RP함
바로 D&D 팔라딘.
티리엘처럼 존나 멋있게 정의를 부르짖으며 무고한 자들을 지키고 찬란한 느낌의 캐릭터를 하고싶지만
내가 실수해서 언제 맹세 위반할지도 모르고 파티에도 정의만 짖어대는 무뇌감성충 꼰대에 다른사람 의견을 팔라딘이란 이유만으로 수용하기 어려워하는 민폐로 보일까봐 아직 시도도 못함
하고싶어서 혼자 뇌내망상으로 세션 20번 돌리면서 RP함
팔라딘님 지금 약자를 못본척하고 도망치시는거에요? 아니죠?
내가 바로 정의니까 괜찮음 이게 정의임
@컬티스트 팔라딘님 수십명의 오크 아기들 죽이실건가요?
약자를 도와야만 정의라고 말하는 건 정의롭지 못하네
5.5 팔라딘은 유도리가 생겼대...
무슨 유도리..?
@ㅇㅇ 맹세가 좀더 두루뭉술해지고, 맹파해도 밤새 물떠놓고 기도만 하면 된대...
그럼 이제 오크 아기들 싹 몰살하고 밤에 물뜨고 기도하면 되는거임?..
@ㅇㅇ 뭐야 그럼 진짜 미친놈도 팔라딘할 수 있네
@ㅇㅇ 대신 기도를 들어줄지 말지는 진짜 신인 dm 마음
어려우면 다음엔 '혼자서라도 정의를 행하고자 기사단에서 뛰쳐나온 풋풋한 신참기사'같은 느낌은 어때 이쪽도 은근 맛있다구 신참이니 현실이랑 부딪혀도 그럴만함 + 파티랑 충돌해도 신참이니 발언권 낮아서 캠페인 덜 터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