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보드게임 10종 이상… 참여 강요한 소방사장 징계 처분 (아이치)
2026년 4월 10일 15:32
아이치현 이나자와시 소방본부는 10일, 근무 중 보드게임 참여를 강요한 등의 이유로 소방서에 근무하던 40대 남성 소방사장을 정직 1개월의 징계 처분에 처하고, 함께 참여한 직원 9명에 대해서는 서면 훈계 등의 처분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징계는 9일 자로 이루어졌다. 해당 소방사장은 2024년 7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수면 시간을 포함한 근무 시간 중 트럼프(카드게임)나 끝말잇기 등의 규칙을 본뜬 자작 보드게임에 동료들의 참여를 강요했으며, 이를 거부한 직원들을 무시하는 등의 행위를 했다.
올해 1월, 직원 중 한 명이 직장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드러났다. 소방사장은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이었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드게임은 10종 이상으로, 소방사장이 백지에 글자를 쓰는 방식으로 모두 직접 제작한 것이었다. 가장 많이 참여한 직원은 14회, 총 35시간에 걸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전 거래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0개가 넘는 자작룰을 35시간 동안 시켰데..
끔찍해라
팀을 찾지 못한 보겜 빌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