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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전부터 이 마스터와는 많이 부딪히던 사이였다.
마스터의 말이 많이 무섭기도 하고 세션 내에서 독재를 하겠다거나 제대로 안하면 캐릭터를 죽여버리겠다는 협박도 많이 했다.
게다가 세계관이나 설정 그리고 핍진성에 굉장히 민감해서인지 관련된 부분에서 실수하면 험한 말을 많이 하셨다.
일단 그래도 마스터랑 같이 플레이해야하니까 최대한 이해하고 참으면서 지냈다.
그래서 나는 마스터가 과거에 Roll20 방을 유지하는데 돈이 많이 든다고 자주 말하시길래
나는 10만원의 돈을 마스터에게 드리고 이걸로 세션을 잘 해달라고 했고 자신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을 했다
마스터도 그 돈을 받고는 감사하다고 했고 말이야
그런데 이후에 캐릭터 죽고 다음 캐릭터 만들고 있었는데 5번 정도 캐릭터를 만들어서 제출했는데
전부 통과안된다고 마스터가 말하길래 많이 힘들기도 해서 좀 같이 만들어달라고 했다
그런데 마스터가 혼자서 만들라고 하고 자신은 지적이랑 답변만 하겠다고 하길래
나는 나름 합의점을 제시해서 마스터께 말씀드렸다
그런데 많이 부딪혀 왔던 것 때문인지 마스터가 그럴꺼면 나가라고 하시면서 강퇴시킨 상황이다.
솔직히 마스터의 마음이 이해되기는 하는데
나도 화나기는 해서 죽창 찌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