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CR +3이면 빡신 전투여야 되는데 실제 팀 굴러가는거 보면 +3정도는 껌이던데요? 하는 얘기가 보인다


사실 나도 이렇게 생각했음


하지만 평균적인 테이블이라는게 김치맨들 인식과 다를 수 있다


양놈들 RPG 커뮤 보면 진짜 극과 극임 극도로 옵티 or 전술적 판단 중시하는 플레이 그룹이 있는가 하면


아몰랑 ㅋㅋ 나 천둥법사임 ㅋㅋ 썬더 태그 들어가는 파워 다 집을꼬야(4판) 하는 그룹도 있음


후자에 맞췄다고 생각하면 CR은 그다지 과하지 않고 합리적임.


사실 나도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을 종종 보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건...


3.5, 1레벨에서 시작해서 20세션 정도를 거쳐 9레벨 찍은 팔라딘


피트 선택: 퀵 드로우, 임프루브드 이니셔티브, 터프니스, 파워 어택


무장: 롱소드와 방패


전투 내내 레이 온 핸즈 안 쓰다가 누운 다음에 레이 온 핸즈!!! 한 경우 다수 보유


테이블 분위기 자체가 딱히 파워빌드 지향하는 분위기는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컨셉질 위주로 해서 저 pc도 나름대로 활약은 했다. 보다못한 마스터가 군마로 유니콘을 줘서 보완해주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