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대여비같은 필수비용 혹은 특정비용 면제보다는
회비 2만원 같은 식으로 하는게 좀 더 정치/처세적인 판단같음
룸비용만 면제라고 해도 다른걸로 비용 훨씬 많이 내는데 그거 계산 못하고 날뛸놈 나타날텐데
반면 회비 얼마라고 적어두면 계산이 좀.... 흐려지잖아.
내일부터핫산놈(only8557)2026-04-23 10:25
답글
디엠도 회비 낸다고 하고
어차피 주 2만원씩 지불해도 부족분은 생길수밖에 없는데 어차피 기존에도 디엠이 전부 지불했던 준비비용, 2×n만원씩 챙기면서 오히려 부족분을 디엠이 보충한다는 명분까지 챙길 수 있으니까 훨씬 그림이 살거같음.
내일부터핫산놈(only8557)2026-04-23 10:31
답글
익명(pf8zrgqaxruh)2026-04-23 10:32
답글
실은 이게 느슨하고 이름만 올려두는 사람이 많은 식이라... 직접 회비를 걷기는 좀 힘들고 간접적으로 마스터 인센티브를 주는게 낫겠다 싶어서 그런거거든. 총대 매는 사람이 실상 나밖에 없기도 하고. 원래 해주시던 분 있었는데 요즘은 바빠서인지 못나오시는거 같고, 마스터 할줄 아는데 다른 풀에서만 하는 사람도 있고 해서 말이지.
익명(pf8zrgqaxruh)2026-04-23 10:40
답글
@ㅇㅇ
모임비라고 표현하면 전혀 문제없지 캠페인에 참가한사람만 지불하는식으로.
내일부터핫산놈(only8557)2026-04-24 02:09
사실 그정돈 이해해줄수있는건데 이 바닥에 워낙 별에 별 별난사람들 다있다보니 그정돈 괜잖을거다 말하기가 힘든듯
익명(221.152)2026-04-23 11:26
답글
특히나 글쓴이가 마스터 대부분 맡는 상황에서 말꺼내는건 그게 아무리 합리적이라도 아나꼽게 생각하는 사람 없을거라 말 못함
익명(221.152)2026-04-23 11:27
답글
익명(pf8zrgqaxruh)2026-04-23 11:28
개인적으로는 큰 의미 없는 인센티브라고 생각함
volo(waste9759)2026-04-23 11:42
답글
익명(pf8zrgqaxruh)2026-04-23 11:44
답글
@ㅇㅇ
이게 뭐랄까..마스터의 수고는 (적어도 취미생활에서 상호간에 가볍게 주고받을만한 금전적 대가로는) 돈으로 해결하기 힘든 수준인데, 거기에 대해서 이용료 면제라던가 이런 가벼운 인센티브는 오히려 의욕을 깍아먹을 수도 있음. 심리학적으로도 나름 근거 있는 현상임 ㅋㅋ
volo(waste9759)2026-04-23 11:45
답글
익명(pf8zrgqaxruh)2026-04-23 11:46
답글
@volo
그럼 뭘 해줘야 마스터가 좋아하려나. 진짜 궁굼해서 그래
익명(39.7)2026-04-23 21:05
답글
@ㅇㅇ(39.7)
플레이에 성의있는 피드백 남기기, 나중에 자기도 플 돌려주기, 플 재밌어해주기 등등
그리고 물질적인 인센티브를 줄거라면 저런 제도적인 것보다는 선물 형태로 주는게 좋음
volo(waste9759)2026-04-23 21:08
답글
@volo
물질적인 선물의 형태는 돈이 좋지 않아? 내가 느끼기엔 선물도 좋긴 한데. 그게 나한테 꼭 필요한건 아니라 돈이 좋더라. 명절 선물도 그렇고.
돈은 너무 속물적으로 보여서 그런가.
익명(39.7)2026-04-23 21:10
답글
@ㅇㅇ(39.7)
돈으로 주면 너무 대가 주고받는 거 같잖아 ㅋㅋ
간식거리 기프티콘, 카페 금액권, rpg용 집기류(룰북, 다이스, 다이스타워, 미니어처 등) 정도가 좋다고 생각함
volo(waste9759)2026-04-23 21:11
답글
@volo
ㅇㅋ 그럼 내가 할 수 있는건 성의있는 피드백이나 후기 남기기 정도겠군.
익명(39.7)2026-04-23 21:14
답글
@ㅇㅇ(39.7)
금전적인 선물로 줘 기프티콘같은거
내가 받아봤을때 젤 기분좋은게 기프티콘이였음
기프티콘이 드라이하게 성의표시되고
피드백, 후기 이런 시간,정성류는 오히려 부담되더라 종이학 받는느낌
내일부터핫산놈(only8557)2026-04-24 02:07
답글
@ㅇㅇ(39.7)
피드백이나 후기글은 현금받을때랑 느낌 비슷했음
뭐랄까 좀.... 좀 더 적절히 포장할 방법을... 모르나?
고맙긴 한데, 처세술을 모르는 사람처럼 느껴져서. 좀 남초식 마인드같기는 한데,
뭐 본인이 팀이랑 상관없이 후기글 쓰는건 좋게보이는데, 이걸 성의표시라고 표현하는 순간 사람이 좀 문제있어보였음.
내일부터핫산놈(only8557)2026-04-24 02:11
답글
@내일부터핫산놈
ㅇㅎ 마스터마다 다르구나 좀 다른 이야기지만 우리 마스터도 내가 최대한 마스터 세션에 맞게, 캐릭터 메이킹 하고.
타인의 RP를 도와주는 식으로 하려고 했더니 기겁하면서 뜯어말리더라. 그러면 일처럼 된다고. 그리고 님 말처럼 이거 노는건데 그러면 내가 부담스러워서 마스터링 못한다고 하시던데
그런건가 보네.
익명(39.7)2026-04-24 02:13
답글
@내일부터핫산놈
오 맞아 내 생각엔 적절히 포장을 해도 본질이 그거인것 같아서. 그냥 솔직하게 말했는데 딱 님 비슷한 맥락의 반응을 우리 마스터가 하더라.
익명(39.7)2026-04-24 02:14
답글
@ㅇㅇ(39.7)
ㅇㅇ 메이킹을 철저히 캠페인에 맞추는걸 다른사람 롤플레잉 도움같은걸 자기가 좋아서, 재밌어서, 캠페인의 기준치를 맞추고자 하는 욕망으로 하면 좋은데
이걸 도움이라고 표현하는 순간 좀.... 그래.
내일부터핫산놈(only8557)2026-04-24 02:16
답글
@ㅇㅇ(39.7)
까놓고말해서 서로간에 트러블 생겼을때 내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도와줬는데!! 하면서 뒤통수 후려갈길거같은 처세방식처럼 느껴진다고 해야되나.
내일부터핫산놈(only8557)2026-04-24 02:19
답글
@내일부터핫산놈
ㅇㅎ 나도 그게 욕망이기도 한데 솔직히 이런 욕망인걸 믿을 사람이 있을란지 모르겠어서 도와줄겸 이라고 말하기도 했고 반반이 있기도 하니까 그런 식으로 말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마스터 입장에서는 고민이 많았을듯
익명(39.7)2026-04-24 02:23
답글
@내일부터핫산놈
아....맞아 나도 그 부분까지 말을 해야하나 싶었는데 그렇다고 그걸 다 말해보면 이놈 뭐시여 싶을테고.
내가 정기팀에서 있으면서 느끼는건데 이게... 막 이 갤에서 나오는 이야기 뒷담화 류의 문제는 아닌것 같음. 진짜 막 어지간히 빌런같은 문제 보다는...이 그....이것도 내 뇌피셜이긴 한디.
익명(39.7)2026-04-24 02:23
답글
@ㅇㅇ(39.7)
멘헤라같이 느껴지지 아무래도
내일부터핫산놈(only8557)2026-04-24 02:25
답글
@내일부터핫산놈
끄응...그냥...진짜 그 솔직하게 말했다가 팀내에서 문제 일으킬까봐 참다 참다 터지는
어떤 도덕적인 책임이랄지 발언권 문제 같은 그런것 같아.
개 씹씹 애매모호하게 말했는데 이거 이상은 나도 특정될것 같아서 말 못하겠다.
익명(39.7)2026-04-24 02:25
답글
@ㅇㅇ(39.7)
ㅇㅇ 나도 발언권 문제라고 생각함
까놓고 계산해보면 푼돈밖에 안되는데, 은근슬쩍 팀 내 영향력 넓히고 뭐 쪼끔 삔또상할일 있으면 바로 주저없이 멘헤라 터트리고
내일부터핫산놈(only8557)2026-04-24 02:26
답글
@내일부터핫산놈
ㅆㅇㅈ 그리고 이건 플레이어 입장에서 느끼는건데 마스터한테 싫은 소리 어지간하면 잘 안하려 함. 그 도덕적 우위나 명분이 쌓이기 전까지는.
이게 진짜 개 장벽임 심지어 마스터마다 역린이랄지 성향이랄지가 다르니까. 막 여기서 말하는 폐급이 아니더라도 어떤 류의
익명(39.7)2026-04-24 02:27
답글
@ㅇㅇ(39.7)
그 성향 부분을 마스터가 넓게 받아들여 줘도 그걸 다른 팀원이 받아주느냐는 또 다른 문제니까... 심지어 지금은 괸찮아해도 나중에는 그럴 거라는 보장이 없거든.
익명(39.7)2026-04-24 02:28
답글
@내일부터핫산놈
그니까 무슨 빌런과 선악 그런게 갈라지는게 아니라. 다들 나쁘지 않은 사람들인데 여기가 직장도 아닌데 굳이 감정 소모하면서까지 솔직하게 피드백을 해야하나? 요런...
익명(39.7)2026-04-24 02:30
답글
@ㅇㅇ(39.7)
근데 뭐 사실 역린은 마스터마다 다른게 아니라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근데도 플레이어들이 디엠의 눈치를 보는 이유는 디엠이 고생하고, 권력을 잡고있으니까. 근본적으로는 멘헤라 플레이어가 도네이션으로 잡은 권력 휘두르는거랑 다를게 없음.
내일부터핫산놈(only8557)2026-04-24 02:30
답글
@ㅇㅇ(39.7)
그래서 나는 오히려 도네이션/회비를 지지하는게, 디엠의 절대권력시대가 내려왔음에도 디엠의 멘헤라 시대는 저물지 않았거든.
강제로라도 아가리에 치킨 기프티콘이라도 쑤셔넣어야 내가 말하고싶은거 당당하게 말하는데에 도덕적 가책이 사라지지 않나 싶다.
내일부터핫산놈(only8557)2026-04-24 02:32
답글
@내일부터핫산놈
씨발 바로 그거임. 나도 그래서 미칠 지경이고. 심지어 마스터도 그걸 신경쓰는데 잘못하면 역 꼰대질 되거나 부담될것 같으니까 돌려 이야기하고.
하여튼 그냥...요즘 느끼는건데 옛날 초기 탈갤에서 했던 날것의 이야기가 괸한게 아닌것 같음.
익명(39.7)2026-04-24 02:32
답글
@ㅇㅇ(39.7)
오히려 직장이 아니라 놀러왔으니까, 솔직하게 지르고 솔직하게 피드백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꼬우면 다른 둥지 찾으러 떠나면 그만이니까. 그래야 더 좋은 팀을 만날 수 있는거 아니겠어?
내일부터핫산놈(only8557)2026-04-24 02:33
답글
@내일부터핫산놈
문제는 너도 알잖아...이 바닥 정기팀 구하는게 존나 어려운거.
그리고 마스터하면...하아...그냥..말을 말자 솔직히 우리 마스터 세션이 어쩌구 저쩌구 호불호 같은걸 떠나서
익명(39.7)2026-04-24 02:35
답글
@ㅇㅇ(39.7)
ㅋㅋㅋ 마스터잡으면 고아원이지 암
내일부터핫산놈(only8557)2026-04-24 02:35
답글
@내일부터핫산놈
그냥 마스터 자체가 왜...하는건지 모를 정도로 힘든게 팩트임. 괸히 올드스쿨하던 아재들이 플레이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한다 외치는게 아녀.
익명(39.7)2026-04-24 02:36
답글
@ㅇㅇ(39.7)
동감이다 ㅋㅋ 기본도 안하는 새끼들 진짜 몽둥이로 대가리 찍어버리고싶은데
내일부터핫산놈(only8557)2026-04-24 02:37
답글
@ㅇㅇ(39.7)
뭔 댓글들을 이렇게 다나 했더니..
정기팀 구하기 힘들다고 해도 마스터가 감정적으로 피곤하게 굴면 걍 딴 팀 찾던가 자기가 마스터링 잡는게 맞음.
trpg? 재밌지. 근데 감정쓰레기통 하면서 할만한 것 까지는 아님. 어차피 자기가 마스터링도 하고 하다 보면 마음맞는 마스터도 만나고 할거다
volo(waste9759)2026-04-24 02:37
답글
@내일부터핫산놈
심지어 영어권 레딧에서도 모든 부담을 마스터가 거머쥐는데 이게 맞음? 이 병신 같은 5판이 문제다 아니다
크리티컬 롤 보고 모든걸 마스터가 떠먹여줘야 하는줄 아는 유입들이 문제다 하는 식으로 갈드컵 하는데 뭐....
익명(39.7)2026-04-24 02:38
답글
@volo
야야 기껏 공감하면서 말하는데 시원하게 질러주시는구만
근데 맞말이긴 함 솔직히 이 바닥 평균이 너무 파멸적이라서 기본만 하면 정기팀 찾는거 어렵지 않은거같음
내일부터핫산놈(only8557)2026-04-24 02:39
답글
@volo
아녀...막 우리 마스터를 욕하는건 아니고. 여기 처럼 뭐 막 선악이 갈라지고. 누가 잘못했고 잘했고. 그런 걸로 흘러가는 건 아니더라 너도 그 정기팀 관련해서 글 썻고 념글 갔잖아. 그거 비슷한 문제지 뭐.
익명(39.7)2026-04-24 02:39
답글
@ㅇㅇ(39.7)
그 문제 때문에 합의에 의한 마스터링이 한 때 유행이었던거고, 지금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거임. 하지만 디앤디는 구조상 그게 한계가 있음. 미리 결정되어있는 몬스터를 배치하고 환경을 정해야하는데, 이걸 어떻게 다 합의로 해결하나...
마스터가 그 부하를 감당하고 즐거움을 찾는 수 밖에 없지
아니면 뭐 책 돌리던가
volo(waste9759)2026-04-24 02:40
답글
@ㅇㅇ(39.7)
나도 5판식 팀 구조는 좀 문제있다고 여기는데 이건 시대의 흐름임.
개인적으론 바바 히데카즈가 맞는말 했다고 여기는데 틀딱꼰대소리 듣는거라던가
5판은 시대의 흐름에 탑승했을 뿐 시대를 변혁시킨 초인은 아니야.
너도 OSE/3.x의 팀으로 거슬러 올라와라.
내일부터핫산놈(only8557)2026-04-24 02:40
답글
@ㅇㅇ(39.7)
그거는 내 팀 얘기가 아니라... 정확히는 지금하는 팀 얘기가 아니라 예전에 경험한 팀들 얘기긴 한데
뭐 일반론을 얘기하자면 마스터가 존중받아야 하는 건 맞지만, 마스터링한다고 고생하니까 모든 걸 참고 넘어갈 필요는 없다는거임. 상호간에 계속 애매하게 스트레스 받을거면 한 번 싸우고 정리하는게 더 나을 수도 있고 뭐 그렇다
volo(waste9759)2026-04-24 02:42
답글
@volo
@Volo야 야발 방금 농담안하고 너 쓴 문장 보고 소름끼치면거 내 머리에 전구커짐. 댄디하면서 내가 느끼는 어떤 뭣같음을 한 단어로 정리하네
익명(39.7)2026-04-24 02:43
답글
@ㅇㅇ(39.7)
결국 D20류는 고이면 고일수록 열정적인 사람들은 OSR/3.x 쪽으로 수습되는거같더라
내일부터핫산놈(only8557)2026-04-24 02:44
답글
@ㅇㅇ(39.7)
ㅋㅋ 너 AI채팅임? 아니 그래가지고 디엠 찌를 수 있겠어?
내일부터핫산놈(only8557)2026-04-24 02:44
답글
@내일부터핫산놈
5판은 따지고보면 경량 디앤디일 뿐이지 전체적인 방향성이 딱히 다르다고는 할 수 없는데 뭐
굳이 말하면 요즘 문화가 마스터의 권위는 덜어졌는데 책임은 그만큼 안 덜어졌다 정도가 관련이 있나? 근데 이거는 5판의 근본적인 차이는 아니고..
volo(waste9759)2026-04-24 02:45
답글
@ㅇㅇ(39.7)
아무튼 뭐 조금만 솔직해지면 새 정기팀 찾는거 그렇게 어렵지 않은거같은데, 마지막에 싸우건 뭐하건 공론화-죽창정도로만 크게 일 안벌리면 기본은 하는 사람은 새 정기팀 찾는거 어렵지 않음. 답답한거 말하기 껄끄럽다고 막 숨기지 말고. 좀 입밖으로 꺼내보고, 아니다 싶으면 엔딩 본 다음에 새 팀 찾아보고 그래봐.
내일부터핫산놈(only8557)2026-04-24 02:46
답글
@내일부터핫산놈
걍 익명 통피인데더 스마트폰이 채팅 느리고 새벽이라 그렇지 뭐 정신도 반 몽롱하고 ㅋㅋㅋㅋㅋㅋ
그 외에는 요즘 ai쓰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듯. 하여튼 님말 동의함.
이 이상은 진짜 사적인 걸로 가서 안할기 개인적으로 디시 익명시스템이 이럴때는 좋더라.
익명(39.7)2026-04-24 02:47
답글
@volo
5판의 근본적 차이는 아닌데 전체적인 5판 팀 분위기가 그런거같더라고.
책임은 그대로인데 권위는 떨어진거. 거기서 생기는 오묘한 삐걱거림이 불쾌한건 좀 나 말고도 느끼는 모양이구만.
내일부터핫산놈(only8557)2026-04-24 02:48
답글
@내일부터핫산놈
ㅇㅋ 근데 난 우리 마스터가 빌런인가? 우리팀이 문제가 있는가? 하면 그 정도는 아닌것 같아서.
그래볼게. ㄱㅅㄱㅅ
익명(39.7)2026-04-24 02:49
답글
@ㅇㅇ(39.7)
아니면... 5판 돌리는 사람이면 그냥 근본적으로 역량 자체가 얕아서 생기는 가능성이 있어.
사실 팀원들도 그렇지. 나였으면 그냥 자리잡고 물어봐서 해결보든, 내보내든 했을걸?
서로간에 눈치보는게 불편한거 명백히 알았으면 눈치 안보면 되는거잖아.
이게... 마스터링 팁이랍시고 허세부리고 사기치고 그런게 당당히 나다니니까,
초보들끼리 으쌰으쌰하는것도 참 재밌는건데, 그런 풋풋함이 약함으로 인식되서 그런걸수도 있어.
내일부터핫산놈(only8557)2026-04-24 03:05
답글
@ㅇㅇ(39.7)
ㅂㅂ
내일부터핫산놈(only8557)2026-04-24 03:07
답글
@내일부터핫산놈
ㄱㅅㄱㅅㅇㅋ 둘다 ㅃㅃ 나도 뭔가 속이 많이 풀린다. 이야기 들어줘서 고마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어떤 사람들이냐에 따라 다를듯 그리고 뭔가 말꺼내기 어렵당 - dc App
머 룰북이나 기타등등 준비해오는게 있다면야 크게 불만가질 이유 없을거 같긴한데... 돈 아깝단 생각이 든다면 다시 안오고 그러겟지 머
근데 젤 중요한건 그걸 마스터가 먼저 말 꺼내좀 좀 그림이 안 좋을수 잇다고 봄... 플레이어끼리 먼저 말이 나오는게 제일 좋을거 같긴한데
올사람은 올텐데 뒷구멍으로 욕하는사람 있는건 무시할 쇠심줄은 갖춰야할듯? 나야 뭐 룰북 미니어쳐 배틀샌드 구매비 등에 준비시간 최저시급으로 환산하면 모임마다 PL들이 돌아가면서 주전부리로 치킨 준비해와도 최소한의 도리 수준이라고 생각은하는데
룸대여비같은 필수비용 혹은 특정비용 면제보다는 회비 2만원 같은 식으로 하는게 좀 더 정치/처세적인 판단같음 룸비용만 면제라고 해도 다른걸로 비용 훨씬 많이 내는데 그거 계산 못하고 날뛸놈 나타날텐데 반면 회비 얼마라고 적어두면 계산이 좀.... 흐려지잖아.
디엠도 회비 낸다고 하고 어차피 주 2만원씩 지불해도 부족분은 생길수밖에 없는데 어차피 기존에도 디엠이 전부 지불했던 준비비용, 2×n만원씩 챙기면서 오히려 부족분을 디엠이 보충한다는 명분까지 챙길 수 있으니까 훨씬 그림이 살거같음.
실은 이게 느슨하고 이름만 올려두는 사람이 많은 식이라... 직접 회비를 걷기는 좀 힘들고 간접적으로 마스터 인센티브를 주는게 낫겠다 싶어서 그런거거든. 총대 매는 사람이 실상 나밖에 없기도 하고. 원래 해주시던 분 있었는데 요즘은 바빠서인지 못나오시는거 같고, 마스터 할줄 아는데 다른 풀에서만 하는 사람도 있고 해서 말이지.
@ㅇㅇ 모임비라고 표현하면 전혀 문제없지 캠페인에 참가한사람만 지불하는식으로.
사실 그정돈 이해해줄수있는건데 이 바닥에 워낙 별에 별 별난사람들 다있다보니 그정돈 괜잖을거다 말하기가 힘든듯
특히나 글쓴이가 마스터 대부분 맡는 상황에서 말꺼내는건 그게 아무리 합리적이라도 아나꼽게 생각하는 사람 없을거라 말 못함
개인적으로는 큰 의미 없는 인센티브라고 생각함
@ㅇㅇ 이게 뭐랄까..마스터의 수고는 (적어도 취미생활에서 상호간에 가볍게 주고받을만한 금전적 대가로는) 돈으로 해결하기 힘든 수준인데, 거기에 대해서 이용료 면제라던가 이런 가벼운 인센티브는 오히려 의욕을 깍아먹을 수도 있음. 심리학적으로도 나름 근거 있는 현상임 ㅋㅋ
@volo 그럼 뭘 해줘야 마스터가 좋아하려나. 진짜 궁굼해서 그래
@ㅇㅇ(39.7) 플레이에 성의있는 피드백 남기기, 나중에 자기도 플 돌려주기, 플 재밌어해주기 등등 그리고 물질적인 인센티브를 줄거라면 저런 제도적인 것보다는 선물 형태로 주는게 좋음
@volo 물질적인 선물의 형태는 돈이 좋지 않아? 내가 느끼기엔 선물도 좋긴 한데. 그게 나한테 꼭 필요한건 아니라 돈이 좋더라. 명절 선물도 그렇고. 돈은 너무 속물적으로 보여서 그런가.
@ㅇㅇ(39.7) 돈으로 주면 너무 대가 주고받는 거 같잖아 ㅋㅋ 간식거리 기프티콘, 카페 금액권, rpg용 집기류(룰북, 다이스, 다이스타워, 미니어처 등) 정도가 좋다고 생각함
@volo ㅇㅋ 그럼 내가 할 수 있는건 성의있는 피드백이나 후기 남기기 정도겠군.
@ㅇㅇ(39.7) 금전적인 선물로 줘 기프티콘같은거 내가 받아봤을때 젤 기분좋은게 기프티콘이였음 기프티콘이 드라이하게 성의표시되고 피드백, 후기 이런 시간,정성류는 오히려 부담되더라 종이학 받는느낌
@ㅇㅇ(39.7) 피드백이나 후기글은 현금받을때랑 느낌 비슷했음 뭐랄까 좀.... 좀 더 적절히 포장할 방법을... 모르나? 고맙긴 한데, 처세술을 모르는 사람처럼 느껴져서. 좀 남초식 마인드같기는 한데, 뭐 본인이 팀이랑 상관없이 후기글 쓰는건 좋게보이는데, 이걸 성의표시라고 표현하는 순간 사람이 좀 문제있어보였음.
@내일부터핫산놈 ㅇㅎ 마스터마다 다르구나 좀 다른 이야기지만 우리 마스터도 내가 최대한 마스터 세션에 맞게, 캐릭터 메이킹 하고. 타인의 RP를 도와주는 식으로 하려고 했더니 기겁하면서 뜯어말리더라. 그러면 일처럼 된다고. 그리고 님 말처럼 이거 노는건데 그러면 내가 부담스러워서 마스터링 못한다고 하시던데 그런건가 보네.
@내일부터핫산놈 오 맞아 내 생각엔 적절히 포장을 해도 본질이 그거인것 같아서. 그냥 솔직하게 말했는데 딱 님 비슷한 맥락의 반응을 우리 마스터가 하더라.
@ㅇㅇ(39.7) ㅇㅇ 메이킹을 철저히 캠페인에 맞추는걸 다른사람 롤플레잉 도움같은걸 자기가 좋아서, 재밌어서, 캠페인의 기준치를 맞추고자 하는 욕망으로 하면 좋은데 이걸 도움이라고 표현하는 순간 좀.... 그래.
@ㅇㅇ(39.7) 까놓고말해서 서로간에 트러블 생겼을때 내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도와줬는데!! 하면서 뒤통수 후려갈길거같은 처세방식처럼 느껴진다고 해야되나.
@내일부터핫산놈 ㅇㅎ 나도 그게 욕망이기도 한데 솔직히 이런 욕망인걸 믿을 사람이 있을란지 모르겠어서 도와줄겸 이라고 말하기도 했고 반반이 있기도 하니까 그런 식으로 말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마스터 입장에서는 고민이 많았을듯
@내일부터핫산놈 아....맞아 나도 그 부분까지 말을 해야하나 싶었는데 그렇다고 그걸 다 말해보면 이놈 뭐시여 싶을테고. 내가 정기팀에서 있으면서 느끼는건데 이게... 막 이 갤에서 나오는 이야기 뒷담화 류의 문제는 아닌것 같음. 진짜 막 어지간히 빌런같은 문제 보다는...이 그....이것도 내 뇌피셜이긴 한디.
@ㅇㅇ(39.7) 멘헤라같이 느껴지지 아무래도
@내일부터핫산놈 끄응...그냥...진짜 그 솔직하게 말했다가 팀내에서 문제 일으킬까봐 참다 참다 터지는 어떤 도덕적인 책임이랄지 발언권 문제 같은 그런것 같아. 개 씹씹 애매모호하게 말했는데 이거 이상은 나도 특정될것 같아서 말 못하겠다.
@ㅇㅇ(39.7) ㅇㅇ 나도 발언권 문제라고 생각함 까놓고 계산해보면 푼돈밖에 안되는데, 은근슬쩍 팀 내 영향력 넓히고 뭐 쪼끔 삔또상할일 있으면 바로 주저없이 멘헤라 터트리고
@내일부터핫산놈 ㅆㅇㅈ 그리고 이건 플레이어 입장에서 느끼는건데 마스터한테 싫은 소리 어지간하면 잘 안하려 함. 그 도덕적 우위나 명분이 쌓이기 전까지는. 이게 진짜 개 장벽임 심지어 마스터마다 역린이랄지 성향이랄지가 다르니까. 막 여기서 말하는 폐급이 아니더라도 어떤 류의
@ㅇㅇ(39.7) 그 성향 부분을 마스터가 넓게 받아들여 줘도 그걸 다른 팀원이 받아주느냐는 또 다른 문제니까... 심지어 지금은 괸찮아해도 나중에는 그럴 거라는 보장이 없거든.
@내일부터핫산놈 그니까 무슨 빌런과 선악 그런게 갈라지는게 아니라. 다들 나쁘지 않은 사람들인데 여기가 직장도 아닌데 굳이 감정 소모하면서까지 솔직하게 피드백을 해야하나? 요런...
@ㅇㅇ(39.7) 근데 뭐 사실 역린은 마스터마다 다른게 아니라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근데도 플레이어들이 디엠의 눈치를 보는 이유는 디엠이 고생하고, 권력을 잡고있으니까. 근본적으로는 멘헤라 플레이어가 도네이션으로 잡은 권력 휘두르는거랑 다를게 없음.
@ㅇㅇ(39.7) 그래서 나는 오히려 도네이션/회비를 지지하는게, 디엠의 절대권력시대가 내려왔음에도 디엠의 멘헤라 시대는 저물지 않았거든. 강제로라도 아가리에 치킨 기프티콘이라도 쑤셔넣어야 내가 말하고싶은거 당당하게 말하는데에 도덕적 가책이 사라지지 않나 싶다.
@내일부터핫산놈 씨발 바로 그거임. 나도 그래서 미칠 지경이고. 심지어 마스터도 그걸 신경쓰는데 잘못하면 역 꼰대질 되거나 부담될것 같으니까 돌려 이야기하고. 하여튼 그냥...요즘 느끼는건데 옛날 초기 탈갤에서 했던 날것의 이야기가 괸한게 아닌것 같음.
@ㅇㅇ(39.7) 오히려 직장이 아니라 놀러왔으니까, 솔직하게 지르고 솔직하게 피드백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꼬우면 다른 둥지 찾으러 떠나면 그만이니까. 그래야 더 좋은 팀을 만날 수 있는거 아니겠어?
@내일부터핫산놈 문제는 너도 알잖아...이 바닥 정기팀 구하는게 존나 어려운거. 그리고 마스터하면...하아...그냥..말을 말자 솔직히 우리 마스터 세션이 어쩌구 저쩌구 호불호 같은걸 떠나서
@ㅇㅇ(39.7) ㅋㅋㅋ 마스터잡으면 고아원이지 암
@내일부터핫산놈 그냥 마스터 자체가 왜...하는건지 모를 정도로 힘든게 팩트임. 괸히 올드스쿨하던 아재들이 플레이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한다 외치는게 아녀.
@ㅇㅇ(39.7) 동감이다 ㅋㅋ 기본도 안하는 새끼들 진짜 몽둥이로 대가리 찍어버리고싶은데
@ㅇㅇ(39.7) 뭔 댓글들을 이렇게 다나 했더니.. 정기팀 구하기 힘들다고 해도 마스터가 감정적으로 피곤하게 굴면 걍 딴 팀 찾던가 자기가 마스터링 잡는게 맞음. trpg? 재밌지. 근데 감정쓰레기통 하면서 할만한 것 까지는 아님. 어차피 자기가 마스터링도 하고 하다 보면 마음맞는 마스터도 만나고 할거다
@내일부터핫산놈 심지어 영어권 레딧에서도 모든 부담을 마스터가 거머쥐는데 이게 맞음? 이 병신 같은 5판이 문제다 아니다 크리티컬 롤 보고 모든걸 마스터가 떠먹여줘야 하는줄 아는 유입들이 문제다 하는 식으로 갈드컵 하는데 뭐....
@volo 야야 기껏 공감하면서 말하는데 시원하게 질러주시는구만 근데 맞말이긴 함 솔직히 이 바닥 평균이 너무 파멸적이라서 기본만 하면 정기팀 찾는거 어렵지 않은거같음
@volo 아녀...막 우리 마스터를 욕하는건 아니고. 여기 처럼 뭐 막 선악이 갈라지고. 누가 잘못했고 잘했고. 그런 걸로 흘러가는 건 아니더라 너도 그 정기팀 관련해서 글 썻고 념글 갔잖아. 그거 비슷한 문제지 뭐.
@ㅇㅇ(39.7) 그 문제 때문에 합의에 의한 마스터링이 한 때 유행이었던거고, 지금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거임. 하지만 디앤디는 구조상 그게 한계가 있음. 미리 결정되어있는 몬스터를 배치하고 환경을 정해야하는데, 이걸 어떻게 다 합의로 해결하나... 마스터가 그 부하를 감당하고 즐거움을 찾는 수 밖에 없지 아니면 뭐 책 돌리던가
@ㅇㅇ(39.7) 나도 5판식 팀 구조는 좀 문제있다고 여기는데 이건 시대의 흐름임. 개인적으론 바바 히데카즈가 맞는말 했다고 여기는데 틀딱꼰대소리 듣는거라던가 5판은 시대의 흐름에 탑승했을 뿐 시대를 변혁시킨 초인은 아니야. 너도 OSE/3.x의 팀으로 거슬러 올라와라.
@ㅇㅇ(39.7) 그거는 내 팀 얘기가 아니라... 정확히는 지금하는 팀 얘기가 아니라 예전에 경험한 팀들 얘기긴 한데 뭐 일반론을 얘기하자면 마스터가 존중받아야 하는 건 맞지만, 마스터링한다고 고생하니까 모든 걸 참고 넘어갈 필요는 없다는거임. 상호간에 계속 애매하게 스트레스 받을거면 한 번 싸우고 정리하는게 더 나을 수도 있고 뭐 그렇다
@volo @Volo야 야발 방금 농담안하고 너 쓴 문장 보고 소름끼치면거 내 머리에 전구커짐. 댄디하면서 내가 느끼는 어떤 뭣같음을 한 단어로 정리하네
@ㅇㅇ(39.7) 결국 D20류는 고이면 고일수록 열정적인 사람들은 OSR/3.x 쪽으로 수습되는거같더라
@ㅇㅇ(39.7) ㅋㅋ 너 AI채팅임? 아니 그래가지고 디엠 찌를 수 있겠어?
@내일부터핫산놈 5판은 따지고보면 경량 디앤디일 뿐이지 전체적인 방향성이 딱히 다르다고는 할 수 없는데 뭐 굳이 말하면 요즘 문화가 마스터의 권위는 덜어졌는데 책임은 그만큼 안 덜어졌다 정도가 관련이 있나? 근데 이거는 5판의 근본적인 차이는 아니고..
@ㅇㅇ(39.7) 아무튼 뭐 조금만 솔직해지면 새 정기팀 찾는거 그렇게 어렵지 않은거같은데, 마지막에 싸우건 뭐하건 공론화-죽창정도로만 크게 일 안벌리면 기본은 하는 사람은 새 정기팀 찾는거 어렵지 않음. 답답한거 말하기 껄끄럽다고 막 숨기지 말고. 좀 입밖으로 꺼내보고, 아니다 싶으면 엔딩 본 다음에 새 팀 찾아보고 그래봐.
@내일부터핫산놈 걍 익명 통피인데더 스마트폰이 채팅 느리고 새벽이라 그렇지 뭐 정신도 반 몽롱하고 ㅋㅋㅋㅋㅋㅋ 그 외에는 요즘 ai쓰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듯. 하여튼 님말 동의함. 이 이상은 진짜 사적인 걸로 가서 안할기 개인적으로 디시 익명시스템이 이럴때는 좋더라.
@volo 5판의 근본적 차이는 아닌데 전체적인 5판 팀 분위기가 그런거같더라고. 책임은 그대로인데 권위는 떨어진거. 거기서 생기는 오묘한 삐걱거림이 불쾌한건 좀 나 말고도 느끼는 모양이구만.
@내일부터핫산놈 ㅇㅋ 근데 난 우리 마스터가 빌런인가? 우리팀이 문제가 있는가? 하면 그 정도는 아닌것 같아서. 그래볼게. ㄱㅅㄱㅅ
@ㅇㅇ(39.7) 아니면... 5판 돌리는 사람이면 그냥 근본적으로 역량 자체가 얕아서 생기는 가능성이 있어. 사실 팀원들도 그렇지. 나였으면 그냥 자리잡고 물어봐서 해결보든, 내보내든 했을걸? 서로간에 눈치보는게 불편한거 명백히 알았으면 눈치 안보면 되는거잖아. 이게... 마스터링 팁이랍시고 허세부리고 사기치고 그런게 당당히 나다니니까, 초보들끼리 으쌰으쌰하는것도 참 재밌는건데, 그런 풋풋함이 약함으로 인식되서 그런걸수도 있어.
@ㅇㅇ(39.7) ㅂㅂ
@내일부터핫산놈 ㄱㅅㄱㅅㅇㅋ 둘다 ㅃㅃ 나도 뭔가 속이 많이 풀린다. 이야기 들어줘서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