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스크를 몆턴만에 도륙내고 파볼 범위 정중앙에 들어가도 살아남는건 어떻게 했다고 심상을 맞추는거임?
좀 신기하긴 하네
댓글 12
아무튼 기예임
익명(pf8zrgqaxruh)2026-04-26 15:47
현실적인 신체능력(굴러다니는 일반인도 23% 확률로 코끼리 힘겨루기로 이김
익명(snow1572)2026-04-26 15:51
갠적으로는 '초인이 존재했을 때의 세계상' 쪽이 좀 더 일관성 있게 상상하기 힘들지 않나(농담으로 자주 돌아다니는, 슈퍼맨이 잠꼬대로 발차기 하면 지붕 날아가냐는 식의) 시프요.
이건 진짜 양 쪽이 완전 평행선이라서 서로 물어봤자 타협이 안 됨 ㅋㅋㅋㅋㅋ;; 진짜 심상을 쌓아올리는 출발점이 완전히 다른 느낌이라.
Loodiny(a0258369a)2026-04-26 15:56
답글
어차피 초인이 없어도 괴물들이 일상적으로 존재하는데 뭐.
세계관마다 다르지만 에버론같은데는 아에 스탯 30정도는 우습게 찍는 괴물들이 갱단 만들어서 활동하고 그러다가 베테랑-경관들한테 쳐맞고 끌려가고 그럼 ㅋㅋ
volo(waste9759)2026-04-26 15:57
답글
같은 이유로 나도 로우파워 좋아하긴 함
근데 대놓고 하이파워 하라고 있는 룰에 로우파워 끼워맞추다 보면 문제가 터질수밖에 없다 이거제...
익명(14.37)2026-04-26 15:58
답글
@ㅇㅇ(14.37)
그러니까 하이파워라도 '최소한의 하이파워'를 맞추자는 쪽으로 상상하기가 나 같은 경우는 쉽다는 이야기.
예컨대 스타워즈 제다이는 신체능력적으로는 대개 일반인 범주를 크게 넘지 못하지만, 루크 스카이워커가 광선검으로 블래스터 탄환 튕겨내거나 괴수 모가지 써는 건 '제다이가 미래예지 되니까 되겠지~' 싶거든 나는.
내 입장에서 판타지 세계의 검사라는 건 그런 이미지임. 뭐 손에서 불덩이를 날리는 게 가능한 세계에서, '정확히 한 점을 노리면 불을 벨 수 있는 검술(절대로 마법이 아님)' 같은 거 좀 있어도 이상하지 않잖아? '불에 맞아도 사는 사람'보다 '불길을 베어내며 자신을 지키는 검술'쪽이 좀 더 상상하기 쉽다는 거지.
뭐 이게 서전트 점프 10m 뛰는 초인보다 더 하이파워 아니냐 하면 할말없음 ㅋ;
Loodiny(a0258369a)2026-04-26 16:05
답글
@Loodiny
이게 그런 세상은 겁스가 좀 더 렌즈가 잘 맞아들어가고, 3.5는 주문 베는 검술은 또 따로 피트나 상위직에 있음 ㅋㅋ 일반 파이터는 딱히 그런게 없단 말이지
volo(waste9759)2026-04-26 16:06
답글
@volo
쩜오가 컨셉질이 지나쳐서 묘사의 다양성을 스스로 깎아먹고 있는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드는 건 내가 던월에 절여진 MZ라서 그런 거겠지...????
Loodiny(a0258369a)2026-04-26 16:07
답글
@Loodiny
아니 일리있는 얘기지 파이팅-맨만 있던 시절 룰 하는 양반들 논리도 약간 그런 쪽이니까
volo(waste9759)2026-04-26 16:09
신체 능력이 괴물보다 10배 100배 1000배 차이 나는데 검 한 자루로 죽이는 작품이 전세계에 널렸는데 왜 못맞춘단 거임? 니가 도저히 못맞추겠다는 건 몰라도.
아무튼 기예임
현실적인 신체능력(굴러다니는 일반인도 23% 확률로 코끼리 힘겨루기로 이김
갠적으로는 '초인이 존재했을 때의 세계상' 쪽이 좀 더 일관성 있게 상상하기 힘들지 않나(농담으로 자주 돌아다니는, 슈퍼맨이 잠꼬대로 발차기 하면 지붕 날아가냐는 식의) 시프요. 이건 진짜 양 쪽이 완전 평행선이라서 서로 물어봤자 타협이 안 됨 ㅋㅋㅋㅋㅋ;; 진짜 심상을 쌓아올리는 출발점이 완전히 다른 느낌이라.
어차피 초인이 없어도 괴물들이 일상적으로 존재하는데 뭐. 세계관마다 다르지만 에버론같은데는 아에 스탯 30정도는 우습게 찍는 괴물들이 갱단 만들어서 활동하고 그러다가 베테랑-경관들한테 쳐맞고 끌려가고 그럼 ㅋㅋ
같은 이유로 나도 로우파워 좋아하긴 함 근데 대놓고 하이파워 하라고 있는 룰에 로우파워 끼워맞추다 보면 문제가 터질수밖에 없다 이거제...
@ㅇㅇ(14.37) 그러니까 하이파워라도 '최소한의 하이파워'를 맞추자는 쪽으로 상상하기가 나 같은 경우는 쉽다는 이야기. 예컨대 스타워즈 제다이는 신체능력적으로는 대개 일반인 범주를 크게 넘지 못하지만, 루크 스카이워커가 광선검으로 블래스터 탄환 튕겨내거나 괴수 모가지 써는 건 '제다이가 미래예지 되니까 되겠지~' 싶거든 나는. 내 입장에서 판타지 세계의 검사라는 건 그런 이미지임. 뭐 손에서 불덩이를 날리는 게 가능한 세계에서, '정확히 한 점을 노리면 불을 벨 수 있는 검술(절대로 마법이 아님)' 같은 거 좀 있어도 이상하지 않잖아? '불에 맞아도 사는 사람'보다 '불길을 베어내며 자신을 지키는 검술'쪽이 좀 더 상상하기 쉽다는 거지. 뭐 이게 서전트 점프 10m 뛰는 초인보다 더 하이파워 아니냐 하면 할말없음 ㅋ;
@Loodiny 이게 그런 세상은 겁스가 좀 더 렌즈가 잘 맞아들어가고, 3.5는 주문 베는 검술은 또 따로 피트나 상위직에 있음 ㅋㅋ 일반 파이터는 딱히 그런게 없단 말이지
@volo 쩜오가 컨셉질이 지나쳐서 묘사의 다양성을 스스로 깎아먹고 있는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드는 건 내가 던월에 절여진 MZ라서 그런 거겠지...????
@Loodiny 아니 일리있는 얘기지 파이팅-맨만 있던 시절 룰 하는 양반들 논리도 약간 그런 쪽이니까
신체 능력이 괴물보다 10배 100배 1000배 차이 나는데 검 한 자루로 죽이는 작품이 전세계에 널렸는데 왜 못맞춘단 거임? 니가 도저히 못맞추겠다는 건 몰라도.
음 그래... 화이팅!!
@ㅇㅇ(14.37) ㅇㅇ 반박은 못하겠고 인정하긴 싫고... 화이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