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완결 안 내고 캠페인 종결시키는 마스터들 안 좋게 봤는데
돌이켜보면 중간에 삐걱거리기 시작했을 때 계속 이어가서 즐거웠던 경험 비율이 높지는 않음
다섯번에 한 두번 정도?
어차피 캠페인 진행은 책 쓰는 것과 비슷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본질적으로 집필활동이 아니고
진행하는 동안 다 같이 즐거워야 의미가 있는 취미활동임
캠페인 진행이 즐겁지 않고 의무감으로 짜증을 억누르며 겨우겨우 이어나가는거라면 팀을 다시 짜던가 잠깐 쉬던가 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말은 이렇게 해도 그 동안 같이 한 사람 면전에 그만하자고 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라 나도 어지간하면 그런 말 잘 안 하지만...
이거맞다
던지는것은 인간의 본능이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