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장편 마스터링을 통틀어서 2개는 순항하고 6개는 터졌지만
그 터진 6개중 단 하나도 내가 먼저 유기하거나 터뜨린적 없는거
Pl이 하차 선언하면 그냥 그대로 배랑 가라앉았음
암만 마스터로서 내 캠패인이 별로라고 해도, 마스터(호스트)가 시간내서 약속잡아준 플레이어들한테 먼저 약속깨는건 매너적으로 아닌거같아서
먼저 터뜨리지 않고 최대한 진행하다가 pl이 하차선언할때까지 배랑 같이 가라앉은게 그나마 유일하게 잘한건듯
근데 돌이켜보니 그정도로 별로인 마스터링이면 마스터가 먼저 총대매고 터뜨려주는게 pl들을 위한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
그럼에도 끝까지 캠패인 재밋다고 아직까지 남아준 pl들이 고맙기만 해
타이타닉 선장같은 마스터로고..
어차피 마스터링은 내 마스터링 좋아해줄 사람 4명만 있으면 됨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하는 마스터링이라는 건 허상이고 불필요하다
못한건 아닌데 잘한것도 아닌거같음 PL들 의중 캐치하고 자기 모가지 걸고 대신 칼뽑아드는것도 좋은 마스터의 일 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