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애초에 말이 안되지만 난 개인적으로 핍진성 생각하면 초능력이 더 별로인거 같음
마법은 그래도 자연적인 현상에 걸터앉은 느낌임 뭐 번갯불이 나가든 불을 지르든 자연적인 현상 자체를 본인 입맛대로 구현하는 느낌이라면
초능력도 여러가지 형태가 있겠지만 가장 대중적인 염동력 등의 사이킥파워 정도라도 놓고 봤을 때
되게 인공적인 힘 같음 어느 세계관에 갖다붙여도 이상해 싸펑같은 초고도문명 세계관에서도 흠스럽고 댄디같은 중판에서도 좀...
나만 마블에서 스칼렛 위치 젤 안좋아했음? ㅋㅋ
sf에 초능력은 근본이긴함 그래서 댄디도 초능력인 일리시드같은 애들이랑 엮이지 - dc App
그런가 초능력이 제일 사이언스 픽션이랑 잘 안맞는다고 생각했는데 과학적으로 그럴듯해 보여야하는거 아냐?
@다크어지 sf 태동기에 초능력, 인간 정신의 숨겨진 힘 이런게 유행이라 정신-과학이라는 식으로 편입된게 전통이 된거 텔레파시 안 나오는 고전 sf가 드물어 - dc App
@volo 머리 알루미늄 호일 쓰던 시절이라 그렇구나 흠... 되게 지구 밖 이질적인 힘이라는 감성은 지금도 마찬가진라 외계인들이 주로 쓰고 그런건 ㄱㅊ은거 같긴해
무슨 소리야 포스는 실존하는 자연현상이라고
요다쌤..
이게 초능력은 정신력이 강한 이들이 사용하는 힘임 = 근데 왜 정신력 센 마법사들은 초능력 못씀 ? = 아 초능력도 사실 훈련/재능/요령이 필요해서 어쩌구 = 그럼 그냥 힙스터들이 쓰는 마법이랑 다를게 없어짐
ㅋㅋㅋㅋ 몬가몬가임... 마법보다 멋은 더 떨어지고 말은 더 안되는 느낌
근데 확실히 그건있음 마법은 온전히 자기꺼라기보단 누군가로부터 빌려오는 힘 느낌이 있는듯? 그게 오픈소스든 마법이 신이 따로 있건간에 초능력은 좀더 개인적인 힘의 발현이라는 느낌이야
3.5때는 사이킥 쓰게해주는 마법이... - dc App
초능력이라는 거 자체가 마법을 현대식으로 맞게 재해석했다는 느낌이라서, 원래는 마법이라고 했을 일을 초능력이라고도 하게 된 그런 인상임 나한테는
나는 초능력이 좋아. 마법이 여러 분야에 발을 걸치며 필요한 것들을 적재적소에 쓰는 느낌이라면 초능력은 분야 하나를 파고 들어가면서 그 분야의 극점을 찌르는 느낌이라.
패파 사이킥 함 무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