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까지 플레이하다가 만난 빌런들 중에서도 그냥 얘는 뭘 같이 할 수가 없겠다 싶었던 놈 중 하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킬제노 외치던 워해머 빠였음
자칭 역사물 덕후라고 고증 존나 중시한다던 마스터 놈도 있었는데
얘는 걍 싸해서 곧장 튀었기 때문에 실제 플레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D&D 하면서(고증 중시한다면 왜 D&D를?) '인간들끼리 싸우면 여캐는 강간당하는 게 기본이라고 생각하셈'
이런 걸 처음에 박은 시점에서 플레이가 어쨌든 걍 상대하기 싫었고
사실 RPG 한다고 구인/구회 하는 놈들 중에서 씹덕 기질 전혀 없는 애들은
대체 무슨 환경에서 순수배양 되었을지 상상도 안 가고,
정말로 그렇게 순수배양된 애들이 멀쩡할 수 있는지도 잘 모르겠음
한 2~30년 전쯤이면 오히려 있을 수도 있어 보이는데 요새는 가능한가 그게?
일본쪽 컨텐츠가 취향이 아닐 수도 있는건데 그렇게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음 나도 좀 봤는데 뭐
용암할아버지가 저번에 갤 와서 여캐강간얘기는 오해라고 하지 않았나
난 그 양반이랑 플레이해 본 적이 없어 다른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