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가 공격적이라던가 눈치가 없다던가 고집이 너무 세다던가 멘탈이 너무 약하다거나 밑 념글 얘기처럼 속이 좁다던가
뭐라도 이 사람 가끔 이런점이 좀 별로다 하는 부분도 없는사람은 거의 못본듯
진짜 간혹 털어봐도 문제되는 성격 하나 생각 안나는 사람이 있기는 한데 어쨌든
단지 정도의 차이가 있고 이게 문제라는걸 본인이 자각하고 자중하거나 할줄 아느냐 모르느냐 차이같음
다 큰 어른이 성격 단점 고치는거 쉬운일도 아니니까
본인이 알고있거나 그런 문제로 남이랑 마찰있어서 알게됐을때 개선하려고 노력하느냐 아니냐가 관건같음
이런 단점이 있어도 본인이 신경쓰고 의식하면 보통 문제까지는 안됨
그런데 밑 념글에서 묘사된것처럼 좀 정도가 심각하고 개선여지가 없어보이면 그때부턴 빌런인듯
특히 제일 심한게 싸우거나 지적받아도 금방 똑같은 짓 반복하는 케이스
우리팀에는 말투 좀 많이 까칠한 사람 A랑 말로 공격받는거 예민한 사람 B같이 있었는데
A가 너무 어그레시브하게 말해서 B가 빡도는 바람에 팀 터질뻔했다가 겨우겨우 수습되고 A가 사과하고 B도 받아주면서 끝났는데
A가 그래놓고 또 2주만에 B한테 비슷한 짓해서 결국 터짐
A 말투가 그렇긴해도 못참아줄 정도는 아니여서 싸우고나서 B한테만이라도 좀 조심했으면 문제 없었을건데
ORPG하면서 빌런이라 느낀 사람 거의 다가 이런식으로 문제 일으켜놓고 개선 못하고 똑같은거 반복하는 사람이었음
보통 사람이라는 건 다 성격적 단점이 있지 ㅋㅋ
맞는데 ORPG가 유독 소통하는 취미라 그런가 그런게 좀 부각되는것같음
끊고 보내면 되는거라 아쉬울 필요는 없긴 해
그래도 저거 하나만 어떻게 고치면 같이 하고싶은 사람도 있으니까...
본문의 A도 말투만 조심하면 문제하나 없고 재밌는 사람이라 난 아쉽더라고
@ㅇㅇ(220.95) 사람 고쳐쓰는거보다 새 사람 찾는게 훨씬 낫더라 사람 바꾸는거 진짜 쉽지 않음 ㅋㅋㅋ
생각보다 세상엔 누가 주워가지 않았을 뿐인 그냥 좋은 사람들도 많음
유독 일단 꼴받게 말하고 보는 사람이 있다에요
남 꼴받게 말해서 이득볼거 하나도 없는데 왜그러는건지
어린시절에 그게 즐겁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거든... 촌철살인! 와 핵심을 찔렀다! 논리로 쳐바르는 나! 이런거....
그 단점이 포용 가능한거면 계속 이어가는거고 아니면 인연 끊는거지
좀 아스퍼거같은 면이 있어야 발들이는 취미다보니깐 취미가 맞으면 성격이 꼬롬하고 성격이 꼬롬하지 않으면 취미가 안맞고 하나보더라
이게 사실 A가 말조심할게 아니라 B가 흘려들었어도 문제 없는거고 그게 아니더라도 보통 집단이면 서로 소 닭보듯 데면데면하게 지내버리면 그만인데 4~6명을 한 자리에 박아넣고 강제로 친해지길 바래 마냥 섞어버리니깐 화학반응이 ㅋㅋㅋ
@내일부터핫산놈 첫 싸움은 B도 예민했다쳐도 그걸로 싸웠으면 적어도 A가 당분간은 B한테만이라도 조심하는게 맞았다고 생각함
@내일부터핫산놈 사실은 A랑 B가 친하지 않은것도 아니었는데 그래서 더 그랬나봄
@ㅇㅇ(220.95) 아 맞긴 하지 B도 민감하다고 했길래. 민감한줄 알면서도 알빠노 하는놈이랑 별 의도 없는거 알면서도 알빠노 하는 놈이 자강두천 하는거 나도 겪어봐서 ㅋㅋㅋㅋㅋ 옆에서 직접 겪어본 사람 아니면 누구한테 더 잘못 비중이 있다고 여기는지는 모르는거다보니까 나온 말이였슴. 머쓱!
@내일부터핫산놈 B가 막 욱하고 화내고 역공하고 그런 성격이었으면 나도 그렇게 생각했을건데 예민하다는게 그런게 아니라 공격적인 말 들으면 울적해하거나 서운해하거나 그런 쪽이었어서...
@ㅇㅇ(220.95) 아이고 맙소사
현실 관계라고 뭐 크게 다른가 싶긴 함
현실에서 이런게 스트레스되려면 직장같은데서나 그런데 ORPG에선 놀러온건데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니...
@ㅇㅇ(220.95) tr 얘기한 거긴 해 ㅋㅋ
사람마다 모난부분은 하나씩은 있지 않을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