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크툴루라 가정하고.
판타지 캐릭터처럼 서사시의 영웅, 주인공, 먼치킨같은 요소는 별로 없다 봐야함.
나무로 비유하면 판타지는 씨앗을 심고 그걸 키워가며 개쩌는 세계수를 키워내는 느낌이고
Coc는 이미있던 나무를 절단해와서 칼로 조각하면서 작품좀 만들고 난 뒤에 점점 작아져서 칼 넣기 애매하면 화롯불에 던져버리고 따뜻함을 즐기는 느낌임
만약 네가 나무에 혹은 나무 조각품에 애정이 가득하여 "어떻게!! 얘를 태워요오" 하며 나무가 썩고 망가져가는 것을 즐기지 못한다면
그 세션은 터져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음.
- Pc는 감자칩이야, 내용물을 다 먹고 즐겼다면 버리면 되는거라구
올드스쿨은 크툴루의 제자같은거지? 닮은 구석이 있어.
애착같지 혐오다르지 ㅋㅋ
정말 무서운 말이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