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데리고 나름 던전월드 장편 하자고 시작해서 4번째 세션까지 하고 말야
첫번째 에피소드 해결하고, 몇개월 쉬고 여름 방학이니까 하자 하고 다시 꼬드겨서 하려고 하는데
이제와 보니까 문제가 좀 있네
1. 루니
-> 연락은 잘 보는데, 플레이만 들어오면 루니가 됨. 그냥 캐릭터 메이킹부터 루니임. 이자식 단편 할때도 지능 덤핑한 마약사범 흑인 마법사를 하지 않나, 장편 캐릭터도 매력만 주구장창 올리는 사냥꾼을 하지 않나... 피아스코 할때도 항상 이런식으로 루니플 하려고 캐릭터 만들어놓고, 결국 한 말이 '나 술 안들어가면 이런 캐릭터 못하겠어'
2. 읽씹
-> 연락을 보는데, 답장을 안함. 평소에 일대일 대화 할때는 뭐 그런 성향이니 이해하는데, 모임 톡방에서 물어보니 이게 어떻게 되는건지 나는 모르겠다
3. 안읽씹
-> 연락을 안봄. 카톡방 1 언제 사라지니...
나정말 너무힘들다 이팀 어차피 에피1 끝났으니 캔슬 후 폭파시키고 온라인으로 구인할까 고민이 되는구나
물론 지금 pl로 들어간 팀 하나 있어서, 안 구해도 세션은 빵빵한 레후...
사람은 이렇게 멘헤라가 되어가나봐
개최악인데 어캐 끌고간것이니 어서 좋은 팀을 찾길...
완전 늒네시절에 trpg 연습한다고 친구들 꼬셔다가 끌고왔지... 어케 폭파시킬지도 조금 고민은 해봐야겟네
@Strange-st 고민할거까지 잇나 그냥 여기저기 플레이어로 참가하다보니 마스터링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더 하기 힘들게 됏다 하믄 되는거 아냐?
@다크어지 좋은 방법이구만... 조언 ㄱㅅㄱㅅ
팀 구할 때 끼워줘~
구인하게 되면 갤에 구인글 올리도록 하게슴...
나도 실친들이랑 시작한 케이스. 아직까지 재밌게 하고는 있지만 루니 플레이어는 어쩔 수 없는듯. 실친 세션은 진지빨기 힘들지.
@Corg 사실 또 개그랑 루니랑은 다르단 말이지... 개그 잘치고 티키타카 잘되는건 좋은데, 루니플로 시작했다가 못하겠다 선언하는건 너무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ㅋㅋㅋㅋ 진지까진 아니어도 자기 캐릭터 밀고나가면서 개그로 가면 좋겠는데 말이지
그건 너무하긴 했음. 내쪽은 복수복수하면서 파괴파괴 하는 애 있는데 계속 밀고나가면 다른 애들도 좋아하고 그러긴 하더라. 보이스 세션임?
@Corg 보이스 only 세션이고 나는 녹음까지 해놓고 나중에 보기좋게 클로바노트 돌려서 내용수정+pdf로 로그 제공까지 했다구...
와 벌써 플레이어가 하고 싶어지는걸?
@Strange-st 오 그거 어케함? 지금 장편 보이스로 pl참가중인데 마스터가 녹화한 영상에 로그 딸 수 있는거임?
@ㅇㅇ(175.208) 나는 스피커로 진행하면서 핸드폰으로 녹음을 해둠. 녹음파일은 클로바노트에서 지원하니까, 그냥 업로드하고 생짜로 직접 들으면서 수정한거임
@Strange-st 영상에서 음원 딴다음 해봐야겠다
@ㅇㅇ(175.208) ㄱㄱ헛 근데 또 일일히 들으면서 수정해야해서 좀 빡세긴 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