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책을 돈을 벌려고 출판하는 미친 놈이 어디있냐?


다 지들 좋아서 책을 출판하는거지.


자기가 좋아서 책을 만들고, 그걸 '저도 책을 주세요! 주세요!' 하는 팬들에게 기부 형식으로 판매하는 시스템이니까.


그러니까 아마추어 마인드야.


아주 기형적인 산업구조지만, 어쩔 수 없지. 판 자체가 겁나 작은데 뭘 어쩌겠냐?

다만 나는 초여명은 프로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어서 실망하고 후원 취소한 거 뿐이야.

나처럼 실망하는 사람은 환불하면 되는거고,

뭐 어때.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계속 후원하면 되는 일임.

이런 간단한 일 가지고 후원한 새끼들 뒤져라, 환불한 새끼들 뒤져라 싸우는 꼴을 보니 좀 있으면 판 줄줄이 나가리 되겠구만.

아, 그럼 깨진 판에 들어가면 되겠네. 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