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연 성우가 계약해지 당한 건은 톰 크루즈처럼 프로로서 자세와 그 사람의 사생활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하거든


메갈리아라는 집단 자체가 했던 일이 있어도 난 그 일이 부당한 성격을 띄우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해


프로로서 행동이나 모습 자체를 보여주지도 못하고 잘려버렸으니까


결과적으론 그 성우는 그에 대한 변명이라던지 아무것도 없이 행동도 못한체 끝난거잖아.


물론 그 티셔츠 후원금이 어디로 가는지 알면 그걸 어떻게 변명할지도 머리아프지만.



하지만 이 일에 갑자기 페미니즘이 덧칠되더니 난장판이 되서 이곳저곳으로 다 옮여붙었단 말이야.


솔직히 웹툰만 해도 판 망하겠네 같은 생각만 해봤지만 티알판에 옮여붙으니 생각하지도 못하게 뒷통수 맞은거야.


사상검증을 조롱하려는건 이해하겠지만, 믹X의 그 발언은 잘 지내던 이 판에서 놀던 사람들을 뒷통수 쳤다고.


지금 생각만해도 욕 걸쭉하게 쏟아내고 싶어.


심지어 난 그쪽이 링크건 알피지 스토어에서 직접 책을 산 사람이라고.


13시대 전권이랑 겁스 캐릭터 북.


심지어 13시대는 재미좀 붙어서 공개되어있다던 몽크 직업을 같은 팀원이랑 머리 맞대서 번역까지 했어.


이 룰북이 아까워서 태우진 못하겠고 하기에는 싫어졌을 정도인대


ㄳㅈ 발언은 장작 태우던 사람이나 나처럼 비슷하게 현탐 느끼던 사람이나 추가로 뒷통수 크게 때린 느낌이었다고 생각해.


사실상 말돌리기로밖에 안보이는 사과문을 쓴 당사자에게 그걸 이해할수 있다는 발언이라니?




극단적으론 어떤 사상을 정해도 자유롭고, 문제가 있어도 그런 사상이 있어도 된다고 긍정해야할 이유가 한두가지 있을지도 몰라.


하지만 초여명 입장에 쓰인 내용에선 거기서 팔이 안으로 굽기까지 하니 단숨에 얼이 빠졌지.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 말한건 믹X인대 그걸 감싸다니??


믹X가 유탄을 이쪽으로 발사했는대 이해할수 있는 문제인건가?


초여명이 믹X쪽에 이입해 그럴수도 있겠지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어느때는 그런 생각을 했다는 생각 들면서 복잡해지더라.


소비자를 향해 "그럼 책 불태우시던지~~~"는 영 이해하기 힘들더라고.


티알클 신나게 까던거나 소문으로 듣던 창조의 회랑 등에 대한 말을 보면서 이 바닥에도 자정작용이 있다고 생각했는대


결국은 판 좁은건 극복 못하는걸 보게 되더라


그래서 '아, 이 판 참 좆목질 심하구나' 라고 생각했지.



이 일로 영향받은 팀원 둘이 플레이를 깨버려서 난민 신세인대


신기하게도 지금있는 걸로 뭔가 하긴 싫어지더라고.





요약 :


오구오구 깨시민 코스프레하시는분 좆목질 오지구연

앙 팀폭띠 말돌리기 쩌는거 ㅇㅈ? 어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