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많이 파는게 프로라는 관점도 있고, 명확하게 자기 스탠스를 밝히고 그 스탠스를 밝힌 대가를 스마트하게 처리하는게 프로라는 관점도 있네.

둘 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사실 초여명의 스탠스는 기업과 개인 의견은 다르다 였는데, 하필 구르는 사람들이라는 출판사에 태클이 걸리면서 업계일로 판단하고 나서면서 개인과 기업이 섞여버린거지. 


근데 초여명은 사실 전자의 프로론처럼 지금까지 공식 계정으로 리트윗 안하고 개인 계정으로만 리트윗 했는데, 이번건은 업계 일이라고 판단해서 리트윗을 한 건데 리트윗 전후가 너무 병맛이라 일이 커진듯. 상표권 문제든 여러가지 알피지 공공 문제에 대해 열심히 참여하던 초여명이니 만큼 업계 일이라고 판단했다 하더라도 리트윗은 경솔한 행동인듯. 사장님 스탠스가 어떻든간 말이지. 그 이후 구르는 쪽의 행동은 뭐 쉴드 쳐줄 여지가 없고.


사실 보드엠쪽으로도 이런저런 불만이나 환불이 들어가는거 같은데 이쯤되면 민폐는 민폐맞음. 


A회사가 B회사랑 제휴해서 무슨 일을 하는데 B회사가 어떤 이슈에 휘말려서 A회사가 피해보면 A회사는 B회사를 고소하고 손해배상 청구해도 할 말 없는거 아닌가...

괜히 많은 계약에서 악의적인 행동이나 손해 끼치는 행동을 하면 계약 파기 가능하다는 조항 넣는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