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땅을 짓밟히고 먼 황무지로 도피한 두 명의 영웅들이 추종자들을 다독이며 각자의 개척촌 만들기...


영웅의 성향에 따라 개척촌은 부칸보다 더한 지상지옥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진정한 자유의 땅도 될 수 있겠지요.


시나리오가 시나리오인 만큼 플레이어 VS 플레이어 대결도 나올 수 있겠고


두 개척촌이 힘을 합쳐서 어떤 목적을 달성할 수도 있겠고...


그 와중에 시민들은 지도자에게 얌전히 복종만 하고 있진 않겠지요. 


이 개척촌에도 불평분자 냉소병자들은 있을 겁니다. 그 시민들을 어떻게 대하는지도 영웅의 성향에 영향을 받을 거고...


으음..여러 아이디어가 떠오르네요.


그래봤자 3시간짜리 야매형 페이트 플레이. 마스터나 플레이어나 큰 욕심 없이 돌려본다면 기기묘묘한 개척촌이 완성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