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나 연극이나 영화 만드는 걸 trpg로 하는 느낌같던데. 아니면 가상의 열전이나 가상의 연대기 만들기라든가.
그래서 당연히 난이도가 오르고 후자쪽으로 갈수록 난이도는 더욱 상승.
그리고 이런 종류의 프로젝트는 자주 엎어지기 마련이고 베이퍼웨어는 커녕 베이퍼플랜이 되도 이상하지 않은데 wod하다 망했다든가 안한다든가 하는 이야기도 그런 느낌이 들었음.
혼자 소설 쓰기도 힘든데 그걸 여러명이서 trpg로 주사위 굴리고 협력 대립도 하며 실시간으로 진행한다는 건데 호흡이 긴 이야기는 끝까지 진행하기 어려울 것 같음.
초반 흐름을 정해두고 거기서 플레이어끼리 게임하면서 파생된 루트를 마스터가 어느정도 따라가면서 이야기를 만들어줄 수 있으면 충분히 재밌을꺼같은데
그래서 하는 사람만 모여서 하게됨
알기쉽군
설정 맞춘다고 한달 하다가 시작도 못하고 깨진 있다고 팀도 들은듯..
wod를 진지하게 생각할수록 시작하기 힘든 거 같음
그렇지 뭐. 많은 경우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