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루 더 브리치는 플레잉카드로 하는 TRPG인데 어떻게 OR을 하죠?"
"네 그래서 만들어 드렸습니다"
"???"
위어드 게임즈가 저번 주에 공개한 Through the Breach용 Vassal 모듈. 웹툰갤보느냐 따로 TTB 쪽에만 뜬 공지를 놓쳤다.
Through the Breach는 전에 다른 닉으로 설명한 글(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rpg&no=14246)이 있으니 그걸로 퉁치고... Vassal이 뭔지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설명을 좀 더 붙여보자면 원래 Vassal 엔진은 일종의 모듈을 만들어서 보드게임같은 걸 돌릴 때 쓰는 오픈 소스 엔진으로, 보드게임 외에도 미니어처 게임 계에서도 은근히 이용되던 물건인데 특히 위어드 게임즈는 이거 활용에 적극적이라서 직접 자기네 게임 모듈을 만들어 공급함. 그냥 아주 쉽게 말해서 책만 있으면 이걸로 웬만한 옵션 다 지원받으면서 TTB OR을 할 수 있다 이거임.
캬 멋지다
아니 바살 오랜만에 듣네. 스루 더 브리치 카드 시스템이 번거로워 보여서 선뜻 손이 안 가던데 실제로는 어떻습니까?
TTB말고 말리폭스는 간간히 저걸로 돌리기도 함.
퍄... 대단하다. 근데 13장 뽑으면 최대 4인밖에 못하는거?
ㄴㄴ 각자 카드덱 들고와서 13장 추려서 트위스트 덱이라고 만드는 거고, 기본 판정용 페이트 덱은 또 따로 있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