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주는 육개장 사발면은 농심게 아니라서 그런지 별로 맛이 없었음.
그 왜 빨간색 뚜껑 육개장 말이야.
그리고 쌀국수는 국물이 은근히 얼큰해서 좋아했음.
선임들이 너나 처먹으라고 줘서 맘껏 먹었지.
문제는 컵라면보다 봉지라면을 더 많이 처먹었다는 거.
미친 갑자기 봉지 라면을 1인당 박스 하나씩 보급해줬음.
당연히 관물대가 미어 터지도록 남아돌아서 당직사관들이 점호 돌 때마다 빨리 처먹으라고 졸라 지랄했지.
급기야는 무슨 카지노 칩 마냥 라면을 내기할 때 썼음.
싸제에선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라면이었는데 뽀글이로만 처먹어서 맛을 별로 없었음.
어째서 봉지라면을 준거지?
안팔려서 악성재고로 남은거 군대에 짬처리 한게아닐까? 흠...
빨간색 육개장은 뭔가양? 공군이라 그런가 처음 듣네
라면을 칩으로 도박이라니
1.252// 나도 그게 지금까지 미스테리. 동기중에 한 명이 보급계였는데 모르더라고.
Lucif// 오뚜기 육개장 사발면.
...페리카?
ㄴㅋㅋㅋㅋㅋㅋ그걸로 디스 한 갑을 못사는데 무슨 페리카 ㅋㅋㅋㅋ
1인당 박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