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2] <---------------02보조GM> 누가 잘났나를 이야기하려는 건 아니니 말해보자면
[06:13] <---------------02보조GM> 이 사태 수습 못하시면 결국 플레이어2님이나 플레이어3님 둘 중 한 분은 팀에서 빠져야 할텐데
[06:13] <---------------02[PC3]플레이어3> 아 전 안빠집니다
[06:13] <---------------02보조GM> 그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 그 PC를 잘 다룰 수 있을런지요
[06:13] <---------------02플레이어2> 그건 둘쨰치더라도
[06:13] <---------------02[PC3]플레이어3> 그런식의 가정이면 그 대상은 절대 제가 아니겠지요
[06:13] <---------------02플레이어2> 네명의 PC를 위주로
[06:13] <---------------02플레이어2> 짜인 시나리오고
[06:13] <---------------02플레이어2> 서로 바퀴가 맞물려서 돌아가는건데
[06:13] <---------------02플레이어2> 그렇게 되면
[06:13] <---------------02보조GM> 플레이어2님이 복귀선언하고, 그러면서 사과를 안 하신다고 해도?
[06:13] <---------------02플레이어2> 플레이 자체를 동결시키던가 해야죠
[06:13] <---------------02[PC3]플레이어3> 애초에 저런 식으로 순간 기분 드럽다고 나간다는 무책임한 말도 안합니다
[06:13] <---------------02플레이어1> 거
[06:13] <---------------02[PC3]플레이어3> 제가 사과를 플레이 나간다는걸로
[06:13] <---------------02[PC3]플레이어3> 어줍잖은 협박 어조로 이야기할리가
[06:13] <---------------02플레이어1> 나간 플레이어2 얘기는 좀 그만하시자니까;
[06:13] <---------------02플레이어2> 보조GM우님도
[06:13] <---------------04마스터> 그만
[06:14] <---------------02플레이어2> 나중에 하세요 그거
[06:14] <---------------02보조GM> 아니 전 플레이어2님이 잘못했다, 플레이어3님이 잘못했다를 따지려는 게 아니에요
[06:14] <---------------04마스터> 보조GM님
[06:14] <---------------02플레이어2> 그 화제를 빌미로
[06:14] <---------------04마스터> 그 얘기 자고 일어나서
[06:14] <---------------02플레이어2> 분쟁이 일어나니까요
[06:14] <---------------04마스터> 하고싶은데 그럼 안될까요?
[06:14] <---------------02[PC3]플레이어3> 사이야 나쁠 수는 있는데
[06:14] <---------------02보조GM> 후... 그렇게 되는군요
[06:14] <---------------02보조GM> 죄송합니다
[06:14] <---------------02보조GM> 거기까진 생각 못 했네요
[06:14] <---------------04마스터> 지금 얘기해봤자 저도 그렇고 다른분들도 그렇고
[06:14] <---------------02플레이어1> ;;;
[06:14] <---------------02[PC3]플레이어3> 그게 플레이에 최소한 전 영향 크게 안미칩니다
[06:14] <---------------04마스터> 컨디션이 좋다 할수는 없는 상태라
[06:15] <---------------04마스터> 뭐 무튼 그렇다고요
[06:15] <---------------02[PC3]플레이어3> 일단
[06:15] <---------------02[PC3]플레이어3> 자러가겟습니다
[06:15] <---------------04마스터> 네 들어가세요
[06:15] <---------------02[PC3]플레이어3> 2시간은 자야지
결과적으로 말 꺼냈다가 까이는 것밖에 없는데 이게 머가 중요하냐 할 수 있는데, 당시 채팅방이 이렇게 "이 건에 대해서는 나중에 얘기하자"라고 정리되는 분위기였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음. 그리고 로그 2에서 후술하겠지만 이러한 분위기 자체가 플레이어 3에게 있어 또다른 불만의 단초가 됨.
[로그 2]
<플레이어2_> 플레이어3님!
<플레이어2_> 계신...가요!
<플레이어3> ?
<플레이어1> 먹어보고 싶을 뿐!
<플레이어2_> 'w'.....
<플레이어1> 먹어 본 적 없으니까!
<플레이어2_> 어제는
<플레이어2_> 죄송했습니다....
<플레이어2_> 졸려서 너무 날카로웠던것같네요...우으으....
<플레이어2_> 죄송합니닼...
<플레이어3> 뭐가 죄송하신데요
<플레이어3> 아 제가 그 어제 그 날카로움이 아직 좀 남아있는지라
<플레이어3> 사근사근하게 대할 수 없는 점은 양해를 좀 해주시고
<플레이어2_> 'w'......
<플레이어2_> 생각해보면
<플레이어2_> 차분히 이야기할수도있는거였는대
<플레이어2_> 제가 너무 성급하게 굴었었죠
<플레이어3> 제가 딴건 모르겠습니다만, 뭘 어떻게 뭘하고 다 상관없어요
<플레이어2_> 무례하게 굴은 점 죄송합니.다
<플레이어3> 다른건 다 그러려니하고 넘어갑니다
<플레이어3> 저랑 플 같이 못하겠다고 걍 그말 하나 던지고 나가요?
<플레이어3> 사람 말하는 도중에 그렇게 툭 나가버리는거 뭡니까. 이건 전 진짜 용납이 안되는 행동이에요
<플레이어2_> 죄송합니다....으....
<플레이어3> 다른거야 의견이 다르지
<플레이어3> 다 그렇게 퉁쳐줄 수 있어요
<보조GM> 그래서 제가 령도자를 싫어함
<플레이어3> 근데 이거 딱 하나는 아닙니다.
<플레이어2_> 그떈 정말로 너무 흥분해서
<플레이어2_> 제정신이
<플레이어2_> 아니었어요
<플레이어1> 어째서 이 와중아 령도자님이 까이는가 ㅠ
<플레이어2_> 죄송합니다.
서두 보면 알겠지만 바로 그 다음날 채팅 내용임. 원본 보면 여기 무슨 기린고기가 먹고싶다느니 뭐니 하는 별로 의미없는 내용이 있는데 (여기선 내가 지웠음), 그것으로 미루어보아 팀 내 채팅방이 아닌 공개방이라는 것을 알수있음. 뭐 어쨌든 플레이어 2가 플레이어 3에게 사과를 함으로서 그렇게 일은 매듭지어지는듯 보였음.
그리고 여기서부터 한동안 별 의미없는 잡담이 계속됨. 이번엔 그 잡담까지 넣을건데, 그걸 넣어야 어떤 맥락인지 알 것 같아서 ㅇㅇ. 일단 아래 한번 쭉 읽어봐
<회원B> 아 끝나고
<회원B> 싸웠다 했지
<플레이어2_> 상기시켜주지
<플레이어2_> 말아주세옄...!
<회원B> 좋아!
<보조GM> 회원B님이 그걸 어떻게 아는 거야
<보조GM> ...
(PM 07:08:27) 회원C()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회원C 님이 모드 변경: +v 회원C
<회원B> 아까 여기서
<플레이어3> 그 플은 다 했어.
<회원B> 싸웠잖아
<회원B> 아
<플레이어1> 어디서 다 세어나간 모양이죠 뭐어
<회원B> 싸운게 아니라
<회원B> 화해
* 회원C () 종료 (Read error: Connection reset by peer)
<회원B> 아
<회원A> 마녀사냥!
<플레이어1> 아, 새어나갔다 인가
<회원B> 화해가 아니라
* 회원C 님의 대화명이 회원C 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플레이어1> 한국말 어려웡
<회원A> 'ㅈ'
<회원B> 아니 화해로 하자
<회원B> 세어나갔다는
<회원B> 숫자를 세어갔다
<보조GM> 흠
<플레이어3> 닌 나랑 많이해서
<플레이어3> 알텐데
<플레이어2_> .....
<플레이어2_> 한국말
<플레이어2_> 어렵넹
<플레이어3> 난 원래 플레이 끝나고 이야기하는걸 원칙으로 함
<보조GM> 회원B님은 시트를 짜세요
<회원B> 예?
<회원B> 누구세요
<회원B> 두분 다
<플레이어3> 당연히 이야기 나왔으면 플레이 끝난 상황이지
* Phone회원C () 종료 (Read error: Operation timed out)
<플레이어3> 내가 어지간안하면 중간에는 암만그래도 입을 다물고있어
<회원B> 졸려서 그러신거 아닌가요
<보조GM> 네테로가 자기 레벨이 오르는 걸 기다리고 있다고요!
<플레이어3> 그래서 전에 페이트가미 할 떄도 일정 크래쉬로
<플레이어3> 화가 좀 나긴 했는데
<회원B> 흑흑 5렙
<플레이어1> 블문인가아
<플레이어3> 플레이 완전 끝날 떄 까지
<플레이어3> 입 다물고있었잖아
<플레이어1> 뭔가 좀
<플레이어1> 아쉬움이 남는단 말이죠 전에 한 블문
<회원B> 뭐 보통은
<회원B> 끝나고 하니까 말이야
<플레이어2_> 블문은 영
<플레이어2_> 취향이 아님...
<회원B> 중간에 하는건 아주 딥빡
<플레이어1> 모든 단편 플이 다 그렇지만요
<플레이어3> 당연한게 당연하지 않을 때도 있더군
<회원B> 좋아 이해해주지
<회원B> 사실 나도 하려고 했지만
<회원B> 시간이 안맞아 못 했으니
<회원B> 이렇게라도 관전하겠어
<플레이어3> 근데 솔직히
<플레이어3> 음
<플레이어3> 아니다
<마스터> 음 저기 여러분
<마스터> 저한텐 할말 없어요?
<플레이어3> 금요일 오후에 두번해서
<회원B> 왜 전
<보조GM> 어제 죄송했습니다
<회원B> 퇴출된거죠
<회원B> ?
<플레이어2_> 죄송합니다아....
<플레이어1> 죄송합니다.
<회원B> 말해봐요
<플레이어3> 아 저는 지금 할말은 딱히 없네요
<회원B> 저 첫 번째로 댓글 달았잖아요
<회원B> 두 번째던가
<플레이어2_> 할말이..
<플레이어1> ㅋ
<마스터> 아 그런가요
<플레이어1> ㅋㅋㅋ
<플레이어1> 흉
<플레이어1> 다음은 언제죠? 아니, 다음... 있는거죠?
<마스터> 모르실수도 있죠
<보조GM> 음
<보조GM> ...
<회원B> 근데 하는 사람이
<회원B> 보조GM 플레이어3 플레이어2 플레이어1님
<회원B> 넷이었나
<보조GM> 혹시 제가 제 잘못을 모르는 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플레이어2_> 아녕
<플레이어2_> 한분은 플레이어4님.
<회원B> 뭣이?
<플레이어2_> 보조GM님은 서브GM
<회원B> 내가 속다니
<회원B> 뭣이?
<회원B> 더블 지엠이라고?
<보조GM> 전 그냥 플롯받는 머신
<플레이어2_> 뭐 일단 GM은 마스터고
<플레이어2_> 넹 보조GM님은 보조 담당...
<회원B> 흠
<회원B> 이번엔 뭔 빌드를
<회원B> 해본다
<보조GM> 겸 가끔 시나리오 짜는 거 도와드리는 정도
<플레이어2_> 빌드..?
<회원B> 블문
<플레이어2_> 블문...
<플레이어2_> 블문은 도와드릴수없겠네옄...
<운영진2> 고기 먹으러 가야지
<회원A> 하악
<플레이어1> 고기잉..
<보조GM> 음
<플레이어3> 지금 제가 거기에 관해서 전체적으로 좋은 인상을 안가지고있어요. 일단 어제 플레이어2님 나간 이후에 어떤 중재역 혹은 수습의 역 외에 그냥 바로 덮어버린게 워낙 크게보여서요. 어제 그런 일이 있었는데 애초에 저걸 논하지않고 다른 이야기를 하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 싶거든요
<보조GM> 마스터님이 말이 없으시군요
<플레이어2_> .......
<보조GM> ......
<플레이어2_> .........
일단 이걸 읽었으면ㅋㅋ 내가 어떤 맥락에서 잡담을 퍼왔는지 알거임. 그러니까 만약 저것만 딱 복붙해놓고 보면 왜 ...이 반복되는지 모를테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ㅋㅋ 알지? 어떤 분위긴지. 쉽게말하면 "죄송합니다" "넹 그러지마세요" "ㅇㅇ 저도 죄송" 이렇게 훈훈한 사과가 오가고 잡담도 나오기 시작하려 하는 데탕트 분위기에서 찬물을 끼얹은거.
그리고 이게 그 다음 반응.
<플레이어1> 와
<플레이어1> 다 때려치고 싶게 한다 진짜
<플레이어2_> 정말
<플레이어2_> 굉장하네요
<플레이어2_> 하하하하
<회원B> 싸움의 장으로
<보조GM> 님들
<회원B> 변한다...?
<보조GM> 싸울 거면 캠페인명 가서 싸워요
<플레이어1> 안해영
<플레이어1> 걱정마세요. 다 보는데서 할 말 다하지는 않음;
<플레이어3> 크게 관심이. 어짜피 날 화는 다 났고 이야기 나와서 말했고 그 뿐
<플레이어1> 넹. 관심 가지지 말아요. 그게 서로 편하고.
<플레이어1> 'w' /
<회원E> ㅇㅁㅇ
<플레이어1> 페도오오오
<플레이어2_> 회원E다아아아아
<회원E> 무슨일인가
<플레이어1> 카페 챗방에 시안 있으?
<플레이어1> 듀얼하자 듀얼
<회원E> 엉 있네
<회원E> ㅇㅂㅇ/
<플레이어3> 별의 별 그럼 대꾸를 하지 마시든지요
<회원E> 듀얼하자구
<플레이어1> 거 아까부터 한마디 씩 많으시네.
<플레이어3> 그거야 그 한마디씩 많은게 저만 그런게 아니니까요
<플레이어1> 끝내고 싶으면 걍 끝냅시다. 서로 귀찮게 구구절절하지 말고.
<플레이어2_> 플레이어3님 정신연령이 참 낮으신것같아요.
<플레이어2_> 개념을 밥말아드셨달까 ㅎㅎ
<플레이어3> 그러십니까 정신연령이 높으셔서
<회원C> 무슨
<회원C> 상황임
<플레이어1> 플레이어2 그건 좀 심함'
<플레이어3> 말하는 도중에 화를 못참고 나가시는군요
<플레이어1> 그러는거 ㄴㄴ함;
<회원E> 뭔상황임;
<플레이어2_> 후
<솜다리> 두 분 다 그만하세요.
<솜다리> 이 이상 이 이야기를 계속하시면 운영진 권한으로 임시 밴처리하겠습니다.
<플레이어3> 예
<플레이어2_> 네엡
<플레이어1> 이거로 그냥 끝내요;
<플레이어1> 옙
<회원C> 뭔가 기기묘묘한 사황이군
<회원C> 상황
<마스터> 플레이어3님
<마스터> 할말 있으시면 쿼리 주세요
<마스터> 할말 많으신거 같은데
<회원C> 덮어버리는 거 보단 확실하게 하는 게 나을텐데
<마스터> 전 덮겠다고 한적 없어요
<회원C> 쩝, 관계없는 사람이니
<회원C> 아니 분위기가 덮혔잖음
<보조GM> 새벽 6시 근처라서 자고 나서 이야기한다고 하셨었는데
<플레이어3> 아니
<플레이어3> 솜다리님 대처가 옳고
<플레이어3> 덮은게 아니라
<플레이어3> 해결하려면 개인적으로 하라는 말이겠지
<플레이어2_> 플레이어3님 마스터님
<플레이어2_> 쿼리로 하거나
<플레이어2_> 어디 채널로
<플레이어2_> 가죠 'w'....
<플레이어2_> 아니면 그냥
<플레이어2_> 모른척
<플레이어2_> 조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옹히 있거나.
<마스터> 쿼리중이에요
<플레이어2_> 아 그랬군
<마스터> 일단 이 이야기는 더 안하셔도 됩니다
결국 플레이어 1은 딥빡을 느끼고, 아까 미안하다고 사과했던 플레이어 2도 태세전환해서 "개념을 밥말아먹은것 같다" 라고 까고, 끝내는 운영자인 솜다리가 등장해서 이 이야기를 계속할 경우 운영진 권한으로 밴처리하겠다고 하게됨. 그리고 플레이어 3도 일단 이러한 처분에 납득하고 이 로그는 여기서 종료.
플레이어 3이 말한 타이밍이 엄청 임팩트 있어서 거기에만 눈길이 가겠지만 ㅋ 일단은 얘가 말한 논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당일날 해당 마찰에 대해 "나중에 이야기하자"라는 분위기가 주도적이었는데, 플레이어 3 입장에선 그러한 분위기가 사건을 해결하기보단 유야무야 덮으려는 듯한 인상이 강해서 좋게 보이지 않았다는 것. 이 이야기가 로그 3으로 이어짐
[로그 3]
3은 스카이프 기록임. 의장이 누구인진 모르겠는데 아마 운영진 중 대빵인 것 같고, 중재요청자는 플레이어 3임. 왜 여기까지 와서 이름을 바꿔 표시해놨는진 모르겠다만... 어쨌든 둘을 같이 놓고 읽으셈.
[오전 1:13:28] 중재요청자: 안녕하세요 의장님 계시나요?
[오전 1:21:29] 중재요청자: 네
[오전 1:21:31] 중재요청자: 스카이프에서 하겠습니다
[오전 1:22:15] 중재요청자: 일단 제가 궁금한게 전에 있던 일에서 운영진이 개입했던 이유는 뭔가요? 제가 알기로는 헌터홀 자체가 팀간의 일에 그리 개입하는 분위기가 아니던데.
[오전 1:23:03] 중재요청자: 거기에 불만이 있던게 아니라 의문이라 여쭤봅니다
[오전 1:23:11] 의장: 개입이라고 보시나요..?;
[오전 1:23:26] 중재요청자: 예 엄연히 중재를 거론하고 운영진으로써 오시지 않았는지요
[오전 1:23:31] 의장: 딱히 운영진의 가타부타 입장을 말한것도 아니고
[오전 1:23:42] 중재요청자: 당시에 제 기억상으로는 갑자기 제가 통화에 초대되었던걸로 기억하고
[오전 1:23:48] 의장: 개입할 여지가 있나없나는 보는 확인차 였다고 보시는게 맞을텐데요
[오전 1:23:49] 중재요청자: 이것저것 질문을 들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오전 1:23:53] 의장: 넹
[오전 1:23:54] 의장: 아무래도
[오전 1:23:57] 의장: 팀 내 문제긴하지만
[오전 1:24:03] 중재요청자: 그렇다면 저도 그 결과에 대해서 알야야 할 것 같은데
[오전 1:24:07] 중재요청자: 저는 들은 바가 없군요
[오전 1:24:17] 의장: 운영진 입장에서는 문제가 생기면 어떤 일이 생겼는지 정도는 알아야하니까요
[오전 1:24:21] 중재요청자: 사실 그 개입할 여지가 있나 없나가 정확히 뭘 말하는지 모르겠다 도 있지만요
[오전 1:24:34] 의장: 그걸위해서 한쪽 의견만 들을 수 없으니 중재요청자님 이야기를 들어본거구요
[오전 1:24:35] 중재요청자: 어찌되었든 상황 판단으로 물어봤다 라는 말 자체는 이해가 됩니다
여기 문맥 사이에 내포된 사실이 있는데, 로그 2와 3 사이에 운영진이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플레이어 3에게 질문을 해왔다는 점. 뒷이야기를 더 읽다보면 그 사이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일단 보면서 정리해보겠음.
[오전 1:24:54] 중재요청자: 그렇다면 이 일에 직접 연관 있는 사람이 직접 중재를 요청한건 아니었나 보군요?
[오전 1:24:58] 의장: 넵
[오전 1:25:21] 의장: 이전에도 이런 크고 작은 일이 있어왔고, 문제가 생기면 이렇게 당사자들에게 사건에 대해서나, 생각을 물어왔었어요
[오전 1:25:30] 중재요청자: 옙 그래서 그 개입 여지에 관해서는
[오전 1:25:32] 의장: 오히려
[오전 1:25:33] 중재요청자: 어떤 결론이 나왔느지요?
[오전 1:26:35] 의장: 음
[오전 1:26:56] 의장: 운영진 내부에서 이야기한 결과로는, 공통된 의견이 정해지지 않았고,
[오전 1:27:05] 의장: 또한 이 문제에 대해서는 더이상 크게 개입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오전 1:27:14] 중재요청자: 제가 헌홀의 사정은 모릅니다만 그 운영진이란 누굴 이야기하나요?
[오전 1:29:52] 의장: 헌터홀 커뮤니티를 관리하고, 기본적인 규정을 짓는 분들요? 이렇게 상황이 생기면 조율하거나 커뮤니티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분들이죠. 매니저나 부매니저, 관리자들요.
[오전 1:30:05] 중재요청자: 그러면 이 일에 관해서 상당히 많은 분들과 논하신 것이군요
[오전 1:30:17] 중재요청자: 제가 말하는 것은 그 떄 논의한 운영진이 누구인지를 물어보던 거였습니다.
[오전 1:30:32] 중재요청자: 아무래도 구조상 저 사람들 전부를 불러서 저 사안을 논했을 것 같지는 않은데 맞죠?
[오전 1:31:07] 의장: 이 부분이 왜 궁금하신지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오전 1:31:28] 중재요청자: 제가 좀 미심적은 부분이 있어서요
[오전 1:31:39] 중재요청자: 당시에 솜다리님이 말하는 늬앙스도 왠지 제 잘잘못을 찾으려고 드시더군요.
[오전 1:31:42] 의장: 어떤 부분이요?
[오전 1:31:53] 중재요청자: 제가 지금 이 구조를 전반적으로 알아야 의심을 떨칠 수 있을 듯 한데
[오전 1:32:00] 중재요청자: 사실 상황 자체를 면밀하게 말하고 상담을 드리자면
[오전 1:32:31] 중재요청자: 여러므로 상황 자체가 저한테 불리하게 편성되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이 있습니다. 당시에 무슨 말을 했는진 몰라도, 운영진이 중립적인 위치에서 물어본다고 생각하기 힘들더군요
[오전 1:32:58] 중재요청자: 그래서 당시에 누구랑 대화가 오갔고 어떻게 절차가 되었는지 제가 알아야할 것 같더군요
[오전 1:33:17] 중재요청자: 엄밀히말하자면 전 당시부터 충분히 운영진 개입으로 보고있었습니다만, 의장님의 생각은 다른 것 같군요
[오전 1:33:27] 중재요청자: 그런 이후에 저한테 어떤 통보도 없길래
[오전 1:33:53] 중재요청자: 그리고 오늘 보니까 저한테는 말 한 마디 없이 사이트에서 캠페인명 게시판이 내려가 있었습니다
[오전 1:34:16] 중재요청자: 아무래도 이 헌홀 자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 이해가 좀 부족한 상황에서는 전반적으로 좋게 받아들이기 힘들더군요
[오전 1:34:59] 중재요청자: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같은 상황에서 당사자를 전화로 불러내는 것도 전 그리 좋게 보지 않았습니다.
[오전 1:35:33] 의장: 음, 제 생각은, 딱히 잘잘못을 따지려했다기보다는 서로 의견이 달라서 확인하는 입장이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오전 1:35:43] 중재요청자: 그래서 지금
[오전 1:35:49] 중재요청자: 무통보로 팀을 패쇠해서 매우 분노한 상황인데
[오전 1:35:55] 중재요청자: 이걸 헌홀 운영진한테 말해야할지
[오전 1:36:05] 중재요청자: 저기 마스터한테 직접 분노를 해결해야할지
[오전 1:36:10] 중재요청자: 그걸 결정해야할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오전 1:37:24] 의장: 게시판을 내리는데 대해서는 딱히 요청을 받은게 없는데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오전 1:37:29] 중재요청자: 제가 지금까지 헌홀에 대해 겪은게 지금 그리 호의적이지가 않네요. 일이 터지자 운영진이 절 전화로 불러냈고, 이후에 무통보에 , 게시판은 아예 내려가 있어서요
[오전 1:37:54] 중재요청자: 이쯤 되면 이게 제가 해당 캠페인명 팀에 대한 개인적 문제로 여겨야하는지
[오전 1:38:00] 중재요청자: 헌홀 자체에 대한 실망으로 내비쳐야하는지 좀 혼란스럽군요
[오전 1:38:04] 의장: 팀 게시판 내렸다는 보고는 딱히 없네요 흠;
[오전 1:38:24] 중재요청자: http://hunterhall.net/sg_tycoon
[오전 1:38:25] 중재요청자: 대군 항목에서
[오전 1:38:28] 중재요청자: 캠페인명 사라져있고
[오전 1:38:33] 중재요청자: 대군 버튼 눌러봐도
[오전 1:38:35] 중재요청자: 안뜹니다
[오전 1:38:44] 중재요청자: 제가 저 헌홀 사이트에대한 이해가 좀 낮은데
[오전 1:38:48] 중재요청자: 저건 게시판 사라진게 맞죠?
[오전 1:39:10] 중재요청자: 그렇다면 게시판 사라진 것은 제가 팀이 깨진걸로 판단해도 되는 것이구요
[오전 1:39:10] 의장: 종료된 게시판으로 들어가있네요
[오전 1:39:12] 중재요청자: 예
[오전 1:39:33] 중재요청자: 제가 지금 그거 때문에 조금 화가 나있습니다. 의장님한테 이런 신경 쓰게 해서 죄송합니다만 제가 현재 그나마 상의가 가능한 헌홀 운영진이 의장님밖에 없네요
[오전 1:39:59] 의장: 그리고; 그때 전화로 부른 것에 대해 화가 나신듯한데, 저희가 방법이 잘못됐다면 먼저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오전 1:40:22] 중재요청자: 화가났다기보다는 일반적으로 주눅을 주기위해서 저런 방식을 사용하는게 상당히 많습니다. 일이 진행되어있는데 운영진 셋이 저를 불러내는게
[오전 1:40:26] 중재요청자: 어떻게 보일 지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오전 1:40:29] 의장: 그때 령도자가 같이 있었고, 전화로 이야기하는게 서로 빠르지않을까해서 통화를 드린건데
[오전 1:40:32] 의장: 그렇군요.
[오전 1:41:00] 의장: 그럴 의도는 전혀 없었지만, 그렇게 느끼셨다면 다시한번 사과드릴게요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은
1. 이 논쟁의 원흉이 된 플레이가 통보 없이 폐쇄되었고 게시판이 내려갔으며, 그 사실이 플레이어 3에게는 전혀 고지되지 않았다.
2. 위에서 언급된 "상황 파악을 위한 질의"에 관해 플레이어 3은 솜다리가 중립적인 위치에서 물어보지 않는다는 인상을 받았음.
3. 이 질의 과정은 채팅이 아닌 실제 전화로 진행되었다.
사실 3에 관해서는 "저게 뭐 어때서?"라고 할 수 있는데, 확실히 쿼리 같은 걸로 진행하는 것과 전화로 직접 사람 목소리로 얘기하는 건 느낌이 다르지. 여기에서 지적하는 것도 바로 그런 부분임.
[오전 1:41:02] 중재요청자: 그래서 의장님은 제가 어떻게 해야한다 생각하시나요?
[오전 1:41:09] 중재요청자: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 화가났다고 이야기할 생각은 크게 없습니다. 담ㄴ
[오전 1:41:09] 중재요청자: 다만
[오전 1:41:15] 중재요청자: 제가 지금 헌홀 전반적으로 받는 이 느낌이
[오전 1:41:18] 중재요청자: 개인의 일인지 단체의 일인지
[오전 1:41:21] 중재요청자: 그걸 알아야할 것 같아서요
[오전 1:41:43] 의장: 팀을 내린 것에 대해서는 보고된 바가 없으니 일단 확인을 하고 말씀을 드려야할 것 같습니다만..
[오전 1:41:57] 중재요청자: 하지만 의장님 크게 확인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전 1:42:04] 중재요청자: 팀이 내려갔다는건 팀 폐쇄가 맞는 것이죠?
[오전 1:42:14] 중재요청자: 그게 저한테 무통보가 되었는데 헌홀에서는 이런 경우에 개입을 합니까?
[오전 1:42:35] 중재요청자: 지금 제가 저 캠페인명 팀에서 전반적으로 어이없는 일을 세번이나 겪다보니까 분노가 식질 않는군요
[오전 1:43:30] 의장: 지금은, 저희가 게시판을 내린게 누군지 제대로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오전 1:43:32] 중재요청자: 예
[오전 1:44:12] 의장: 만일 마스터가 팀을 내려달라고 해서 내린 거라면 운영진의 잘못이 아니고, 만약 운영진 중 누군가가 실수나 고의로 게시판을 내린거라면 이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오전 1:44:20] 중재요청자: 그렇습니까?
[오전 1:44:29] 중재요청자: 제가 오해한거였으면 좋겠군요
[오전 1:44:36] 의장: 후자의 경우, 그 경과를 따져보고 사태가 진중하다 싶으면, 회의를 열어서 처우를 결정하게 됩니다.
[오전 1:44:48] 중재요청자: 다만 지금 저는 전자의 경우를
[오전 1:44:50] 중재요청자: 가정하고 있습니다
[오전 1:44:56] 중재요청자: 후자인 경우는 일단 제 개인의 문제랑은 무관한 일이지요
[오전 1:44:57] 의장: 전자의 경우는, 팀 게시판의 관리 권한은 전적으로 마스터에게 있기 때문에 운영진이 추가적으로 조치를 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오전 1:45:08] 중재요청자: 좋습니다. 그렇다면 운영진에게 중재요청을 해도되는지요 전자일 경우에 말입니다
[오전 1:45:20] 중재요청자: 운영진의 개입 심각성 을 논의한다 라고 하셨는데
[오전 1:45:30] 중재요청자: 이전에 저한테 물어봤을 떄 개입의 여지란 어떤걸 이야기하시나요?
[오전 1:45:50] 중재요청자: 지금 제가 엄청 경우 없는 일을 당했다 생각하거든요. 저기 팀원들은 모르겟다만 마스터와 특정 pl 두분은 저한테 큰 잘못한게 맞습니다.
[오전 1:46:05] 중재요청자: 다만 이게 이상한게 거의 제 책임으로 되어있고 마무리 조차 경우가 없다고 인지되는군요
[오전 1:46:19] 중재요청자: 제가 이런 경우에 개인적으로 푼다면 크게 좋게 해결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고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오전 1:46:44] 중재요청자: 제가 이런 경우에 합리적으로 제 분노를 풀기위해서 운영진 중재를 요청한다면 어찌되는지요?
[오전 1:47:38] 의장: 음...
[오전 1:48:16] 의장: 일단은 기본적으로 팀 내부 조율은 운영진의 권한 밖이고, 이것이 팀 내부 문제이기에 개입하지 않는다고 결정한 이상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오전 1:48:33] 중재요청자: 의장님을 탓하는건 아닙니다
[오전 1:48:37] 중재요청자: 헌터홀 운영진 하는 일이 무엇인가요?
[오전 1:49:01] 중재요청자: 팀 내부 문제에 대해 개입하지 않는 것 자체는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만
[오전 1:49:15] 중재요청자: 커뮤니티 안에서 회원 분쟁에 운영진이 개입 안하는 건 제가 가진 상식으로는 어느정도 납득하기 힘들군요
[오전 1:49:30] 중재요청자: 그렇다면 헌홀에서 권장하는 '분노해결'방식은 직접 싸우는 것이 되겠군요.
[오전 1:49:53] 의장: 커뮤니티의 공공된 장소에서 쌍욕을 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징계 회의로 넘기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대체로 말로 좋게 풀고있기도 하고요.
[오전 1:49:55] 중재요청자: 제가 지금 이 경우를 인지한게 맞다면 대화로 해결할 상황은 이미 아닌듯 합니다
[오전 1:49:57] 의장: 그리고 하나 여쭤보고싶은데.
[오전 1:50:00] 중재요청자: 예
[오전 1:50:30] 의장: 누가 딱히 잘못했다고 의견을 내진 않은 것으로 알고있는데 왜 그렇게 느끼셧는지 궁금하네요;
[오전 1:50:42] 중재요청자: 예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오전 1:51:01] 중재요청자: 첫째는 플레이 끝난 이후 후담떄였습니다. 플레이어2님이 나가자 마스터님은 플레이어2이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말자고 말뚝을 박더군요
[오전 1:51:08] 중재요청자: 여기에 대한 설명으로 다음 날에 해결하기 위해서 라고 말은 하셨지만
[오전 1:51:13] 중재요청자: 그 상황에서 하는 말이 저에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었습니다
[오전 1:51:38] 중재요청자: 제가 알고있는 상식으로 말하자면 저 논리대로라면 저에대한 것도 다음 날로 미루고 플레이어2에대한 일을 먼저 해결 한 후 논하는 것이 절차상으로 올바른 일이 맞죠
[오전 1:51:48] 중재요청자: 근데 대게 솜다리님까지 합해서 일처리가 이런 식이더군요
[오전 1:52:04] 중재요청자: 애초에 저 상황 자체가 그리 복잡한 상황이덥니까? 아니었습니다. 로그만 보면 대강 알 수 있는 사실이지 뭔가 물어보고 길게 판단한 일이엇나 하면 그것도 아니었습니다
[오전 1:52:20] 중재요청자: 잘못한 사람이 이미 너무 뚜렷한대 계속해서 말투가 어떻고 이런 식으로 말하는게 제 입장에서는 단순히 꼬투리로 느껴지더군요
[오전 1:53:16] 중재요청자: 제가 이일은 대부분 일반적으로 rpg계에서 통용되는 상식으로만 말햇습니다. 피드백이라던가 기타 등등 pl이나 gm의 자세 등등
[오전 1:53:35] 중재요청자: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가 말하는게 상식적 범주안에서 문제가 없으니까 문제 점을 찾아내려 든다고 느껴지더군요
[오전 1:53:46] 중재요청자: 마스터님하고 1대1 로그에서도 내 말이 옳다 라는 결론을 자꾸내리면서도
[오전 1:53:59] 중재요청자: 계속해서 길게 그리고 복잡하게 이야기하는 걸 제가 어떻게 이해했어야했을까요?
[오전 1:54:24] 중재요청자: 게다가 지금 폐쇠 무통보 까지
[오전 1:54:36] 중재요청자: 사실상 어떤 시선으로 절 보고있을지는 굳이 언급이 없어도 제가 인지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어보이는군요
[오전 2:00:26] 의장: ..그렇게 생각하고 계셧군요; 일단은 게시판이 내려간 일에 대해서나 정확하게 알려진게 없으니 이렇다 답은 못드리겠지만, 게시판에 대한 것과, 이번 일에 대해 말씀신 부분을 다른 운영진 분들과 상의해보겠습니다.
[오전 2:01:04] 중재요청자: 다른건 몰라도 이부분에 대해서 지금 제가 헌터홀이라는 커뮤니티 자체에 너무 큰 분노와 실망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오전 2:01:12] 중재요청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텍스트가 길어서 말이 좀 복잡하게 꼬이는데, 요점은 간단함. 플레이어 3은 팀을 무통보로 폐쇄한 마스터와 자신에게 선빵을 날린 플레이어 2에게, 대화로 풀 일이 아니니 커뮤니티 차원에서의 처벌을 원하고 있다 말하는 것임. 그리고 의장은 운영진 회의에서 이것이 팀 내부 문제라고 판단했기에 개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대답한 거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플레이어 3이 이 사태가 부조리하다고 느낀 이유에 대해서 말하게 되는데, 이건 로그 2에서 말한 내용과 근본적으로 유사하니 따로 언급할 필요 없을듯.
캬 다 쓰니 아침이다 ㅅㅅㅅ 인간이 할일이 없으면 이렇게 됩니다...
위에 말했다시피 일단 여기서 끊고, 내 개인적인 의견은 댓글로 담
먼저 읽어본 사람들은 대체로 공감하겠지만, 플레이어 3이라는 사람은 되게 상대하기 까다롭고 사실 여러모로 같이 어울리기 싫은 타입임. 로그 2의 그 챗방 얼리는거 보면 알겠지. 플레이 중간중간 그리고 이후에 피드백하는것도 어조가 되게 강한 편이었고, 말마따나 같은 이야기를 계속적으로 반복하며 빡침을 불러일으켰음.
그런데 사실 이러한 감정적인 요소들을 제하고 보면 플레이어 3이 잘못을 저지른 건 없음. 얘가 마스터에게 쌍욕을 했냐 뭘 했냐? 같은 말 나불나불대면 그야 짜증이야 날 수도 있지만 어쨌든 얘가 한 건 일반적인 피드백의 선 안에 있었고, 말마따나 마스터-PL간 문제이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가 뭐라 지랄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거든. 물론 디씨인 입장에서야 아따 거 말 좆같게 하네 씨팔 하지말자 하고 때려치는 쪽이 더 심정적으로 공감이 가겠지만 ㅋ 공감이 가는거랑 잘잘못을 따지는건 엄밀하게 구분되어야 할 문제지.
반대로 플레이어 2랑 마스터는 미안하다느니 이해한다느니 말은 번지르르하게 하지만 ㅋ 한 새끼는 타 플레이어의 피드백이 불편하다고 대놓고 시비털며 선빵을 날리고, 다른 한 새끼는 팀을 예고도 없이 터뜨리면서 통보도 하지 않음. 얘네들이 보다 이입하기 쉬운 캐릭터일 수는 있지만 일반상식에 비추어볼때 "잘못"을 저지른 건 명백하게 이쪽. 플레이어 2는 기본적인 대화예절을 개무시하는 병신이고 마스터는 RPG 계의 당연한 도리 (마스터는 자신의 팀과 플레이어에게 책임이 있다) 를 저버린 마찬가지로 병신임.
근데 나도 플레이어 3 같은 새끼랑 게임하라면 하기 싫다 ㅋ 무슨 인간이 존나 완전체여. 솔직히 로그 2에서 중간에 이터널 포스 블리자드 시전하는 모습은 보면서 졸라 얼척없어서 현웃터졌음 ㅋㅋㅋ 아 뭐 말하는거야 틀린말은 아닌데 계속 똑같은 말 또하는데다 사회적인 TPO 타이밍을 전혀 못맞추니 나라도 옆에 있으면 혈압터지긴 할듯.
보일러에 석탄 퍼 넣는 빅토리아 시기 철도 기관사를 보는 기분... 달려라, 턀갤이여! 시커먼 연료를 품고!
그러니까 다들 잠은 자면서 플 합시다. 새벽까지 남아있으면 왠지 쌈이 벌어짐.
플 3 저새끼 이상한게 지 입으로도 팀 내 문제랬으면서 뭔 처벌을 달래
이래서 플은 주말 낮에 해야되
자료 3 내용에 대해서 변명 하나 하자면, 다른 사람들한테는 전부 IRC로 이야기했었고 운영진들끼리 스카이프로 모여서 모은 내용 정리하면서 상담하고 있었는데, 령도자가 스카이프로 이야기하는 게 빠르다고 무작정 초대한겁니다. 뭐 녹음을 한 것도 없고 이건 증명할 방법이 없긴한데.
왜 지들끼리 감정상해서 싸운걸 운영진한테 징징댐?
ㄴ팀이 갑자기 펑해서 그런거 아냐?? 저기서 분노하면 자게에 테러하던지 운영진한테 처리요청하던지지머
내가 관심법을 시전해보니 플레이어 3는 피드백을 한게ㅜ아니라 승리하고 싶어한 것이다. 사실상 내가 더 알잘알 이라면서 마스터에게 훈계를 한거지. 그러다보니까 다른 플레이어들도 그걸 눈치까고 불편함을 느낀거고.
사실 이런 경우 그냥 깔끔하게 '네 조언고맙습니다. 물론 읽지는 않았습니다'마인드로 정리하고 잠자러 가야했는데 어리석게 그걸 맞받아쳐주면서 플레이어3가 풀발기할 사건을 던져준것도 잘못이다. 병신에게 먹이를 주지마시오.
단순히 내용의 정당성을 따지자면 플레이어 3가 옳아보이고, 마스터의 판단미스가 확실하나, 그 어투나 처리방법을 보면 플레이어3가 죄가 없다고 할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