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이해한 사건 진행은 이러하다. 오류가 있을시 판결 자체가 무효.


1. 창회+헌홀의 구인구회 통합 논의가 진행중

2. 헌홀의 솜다리는 반대파

3. 찬성파인 창회의 안넥스칸이 반대파인 솜다리에게 '님 약점 로그 있는데 내가 공개는 안합니다' 라고 압박넣음

4. 제발 저린 솜다리가 선빵필승이란 격언에 따라 탈갤에 먼저 등판해서 어설프지만 선빵 시도

5. 선빵인지 아니면 눈치보기인지 모를 어떤 '운영진 회의로그' 투척 (솜다리 추측상 과거 솜다리와 안넥스칸 사이의 불화가 생긴 사건에 관한 내용)

6. 그에 대한 턀갤의 반응, 안넥스칸의 트윗 반응

7. 2월 17일 현재 진행중


먼저, 솜다리가 저 '운영진 회의로그'를 던진게 선빵보다는 그냥 탐색전 같은데.

왜냐하면, 그 내용 자체가 딱히 특별한 내용도 아니고, rpg커뮤에서 흔하게 일어날법한 일임.

혹시나 요약본조차 안봐서 내용을 모르는 분을 위해 '운영진 회의로그'를 정리하자면.

a. 마스터+플레이어 1,2,3,4 가 헌홀내에서 팀을 짜서 세션을 함.

b. 팀의 일정이 여러모로 엉켜서, 많이 미뤄지고, 마스터는 다음주 내로 플을 끝내야할 상황

c. 그러다보니 한 세션을 무리하게 진행해서 새벽까지 플레이 하게됨.

d. 중간 쉬는 시간, 여기서 끊자 말자를 두고, 의견이 갈림.(마스터는 계속진행, 플3은 다음에 진행, 나머지는 대략 반반 의견)

e. 결국 강행. 마스터는 4시30에 마친다고 약속했으나 5시30에 마침.

f. 플3이 무리한 강행에 대해서 강하게 피드백(상세한 내용은 요약본이나 원문 참조)

g. 플3의 집요한 피드백에 플2가 '욕해도 되나요?' 라는 가시발사. 이젠 강행문제가 아닌 플2와 플3 간 태도문제로 더욱 분위기 악화

i. 그렇게 세션이 분위기 악화된 상태로 끝나고, 다음날 공챗에서 서로 화해 모드. 하지만 플3이 사과를 못받아들임.

j. 해당 사건은 운영진 중재까지 흘러감. 중재요청자는 플3

k. 해당 사건이 진행되면서 팀게시판 터지고, 서로 화해하기도 글렀고, 플3은 운영진의 일방적 실드까지 의심하는 상황

l. 운영진 판단 결과 양쪽다 잘못 있음이란 판결로 헌홀과 티알클에 공지(여기서 티알클 까지 올린게 특이사항)

m. 펑펑

   참고 : 운영진중 한명이 솜다리, 플3이 안넥스칸


요약이라고 볼수 없을 정도로 길긴하지만. 어쨌든...

솜다리가 저 로그에서 자신을 협박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명시하지 않은 상태에서 '판단'을 요구한거 보면,

이 로그가 제대로된 죽창은 아니라고 추측함. 대충 찔러봐서 "플3 잘못이네!"하는 여론 나오면 그때부터 진행하려고 한건지..

만약 플3 무죄라고 하면 슬그머니 죽창 집어넣었겠지.


하여튼 사건 개요 정리는 대충 이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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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내면.


첫번째로, 솜다리가 올린 '운영진 회의로그' 에 대해.

내가 관심법을 시전해보니, 플3이 피드백이 아닌 훈계를 해서 문제가 생긴거다.

강행이 무리수라는건 나도 동의하지만, 플2도 플1이 자기가 받는 피드백이 아님에도 굉장히 불편하게 받아들이고 있는거 보면, 

단순한 피드백의 수준이 아니라, 비난에 가까웠다고 추측해 볼 수 있다.

그러니 플3은 잘못한게 맞다.

물론 그렇게 양쪽다 유죄를 준 운영진의 판결이 맞다고 해도, 운영진의 대처 오류를 변호해 줄 이유는 안된다.




두번째로, 이 죽창의 뿌리에 대해.

사건 개요를 보면 알겠지만, 왜 솜다리에게 로그로 협박했는지의 이유가 불분명하다.

단순히 통합 반대하지 말라고 하는건가? 그런거 치고는 엄청 수준낮은 외교술이다.

황충에게 '님 은근히 블랙리스트인거 아시죠' 라고 귓말하는거랑 같은 수준인데 왜 한걸까?

아마도 여기 미싱링크가 있는듯 해서 딱잘라 말은 못하겠다.


근데 제발 저릴 정도의 로그라니 무슨 로그인지 더욱 궁금하다.

혹시 페도+말박+배박+참피+텍섹 로그라도 되나요?

이미 제발 저릴 로그가 있다고 선언하고 나온거 자체가 별로 좋은 스탠스는 아니다.

턀갤에서는 별로 신경 안쓰는거 같지만, 창회내 여론은 어떨지....




종합적으로, 미지의 '그 로그'를 가지고 협박한 수준도 우습고, 솜다리는 죽창을 찌를거면 확실히 찌르지 어설프게 퐁당퐁당만 하니까 자기만 바보될뻔했지.

솜다리가 내세운 '운영진 회의로그'는 그냥 흔해빠진 싸움이라서 누가 옳고 그른거 판단해봤자 별로 우위에 서지도 못함.

만약 안넥스칸이 트위터글 안싸질렀으면 그냥 솜다리 혼자 허공에 꺾인 죽창 들고 흔드는 그림이었을텐데....




최종 요약

솜다리 : 쫄보 병신

안넥스칸 : 허세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