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좋아하는 사람들 많은듯
[일반] 문넷 사람들 테크셐크라시 개조아하는듯
소영이(73.158)
2016-08-0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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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하면 보다 일상적인 장면들 많이 해야할 텐데. 썰 푸는 거 보면 좀 매스 이펙트처럼 WoD하고 싶어하는 거 같음.
ㄴ 무슨 기술의 성전! 이성의 성전! 이런거 말고 그냥 회사에서 시달리는 느낌으로 해보고싶음
ㄴ "아니 개**야 그니까 결재부터 받아오라니까?" 이런느낌으로
단편적인 정보만 알아서는 큰 이야기조차 못 한다
뭐 또 그게 막연하게 일상에 채이며 시달리기만 하는 건 아닌데 ㅋㅋ... 어쨌든 나는 현실적인 차원에서 개인으로 직면하는 불편함과 고민 같은 것들이 드라마에 반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너무 비현실적으로 대의만 추구하고, 거대한 관념적인 일에만 끼어드는 캐릭터는 좀 별로더라.
이미 트래디션 플레이한다는 점에서 제대로 된 직업과 일상이 있기는 한걸까란 오랜 의문...
밑에도 썼지만
WoD 얘기는 너무 매크로 스케일이야..
그럼 뱀파이어랑 웨어울프부터 하셈.
아니면 체인즐링 하거나...
분명 메이지도 개인 신념에서 출발하는 걸텐데...........
그런 것치곤 거대서사조차 하기 힘든 것 같다. 어떻게 만들면 이렇게 못 만들수가 있을까
메이지는 패러다임과 어센션 워라는 개념 때문에 쉽게 거시적인 개념에 경도되기 쉬움. 그게 좋다는 건 아닌데, 쉽게 뽕맞고 이상한 데 집중하기 쉽다는 얘기지.
q아재요.. ㅠㅠ
소영이는 글로란사에서 소박하게 올란스인 농민(여) 플레이를 하면 되는 것...
...
(또 전도에 실패했다)
어제 여대생 메.. 아니 테크노크랏이 계몽되는 이야기 써봄
근데 테크노크랏은 뭔가 드라마틱한 계몽씬을 잘 생각 몬하겟슴
당연하지. 소질있으면 붙잡혀서 뇌내조교당하는 거니까.
ㄴ .......... 아니 꼭 조교란 단어를 써야해여 아재..? ㅠㅠㅠ
아마 그렇게 비현실적이고 애매모호한 관념적 싸움에 경도되기 쉽다는 게 메이지의 내러티브가 가진 근본적인 결함이겠지. 게임 모델 자체가 너무 구려. 그렇다고 그걸 설정집이나 소설에서 나오는 것처럼 "그럴 듯한 일반인 메이지들의 절박한 삶"을 그리자면, 그건 너무 마스터와 플레이어들의 상상력과 노력을 쥐어짜는 일임. 왜냐면 기본적으로 룰북에서 그런 방식의 플레이에 대해서 잘 얘기를 안 해주니까...
ㄴXoca라고 테러리스트스러운 npc가 하나 기억나네효. 물론 꿈말하개.
앗싸
댓글 많이 달리는 오늘의 WoD 대화방이 생성된 느낌이다
메이지까자
위 ㄷㅅㅂ아조씨말대로 의외로 룰북에는 트래디션이 쥐어짜이는 내용은 별로 없음. 생각보다 절박하지도 않고, 지구에도 거점 되게 많음. 트래디션은 별로 약하진 않다.
트래디션 북 리바이즈드에 나오는 애던가요?
잘 기억이 안 나는데 확실히 기억나는 건 아무리봐도 구린 책인 비터 로드네요
고통받고 절박한 삶의 이야기는 좀 있는데 뭔가 트래디션은 거의 안보이고 우리 불쌍한 DA들만 보인단말야.. ㅠㅠ힝
기타 서플에도 간간히 모습을 보였던 걸로...
DA는 걍 토호 계모임 정도.
중요한 건 트래디션이 아니라 트래디션 메이지들인 PC들이 어떻게 살아가느냐지. 그리고 얘들이 살다가 겪는 어떤 극적인 순간을 기점으로 시작되는 게 플레이 내용이고. 구체적으로 이 캐릭터들에게 주어진 상황, 그리고 캐릭터를 구성하는 캐릭터리스틱, 그 캐릭터리스틱에 근거를 둔 RP 액팅이 필요하다는 얘기임. 근데 메이지 하면 좀 짜증나는 게 플레이어가 자기 마음에 드는 가치관을 취사선택한 다음, 그 가치관을 플레이어로서 대변하기 시작함. 그러다 보면 PC의 "한 인물로서의 성격, 가치관, 행동방식"은 사라지고, 플레이어가 캐릭터한테 어슈밍 다이렉트 컨트롤을 시작함. 결국 이거 캐릭터 RP가 아니라 자기 가치관과 신념으로 남들 패는 걸 시도하는 걸로 흐름. 좆노잼.
zzzzzzzzzzzzzz 계모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보다 보면 계에 낄 돈도 ㅇ벗는 애들도 간간히 있던데 ㅠㅠ
그거지. 지 땅은 없는데 딱히 우리 땅 못 건들 것 같은 떨거지들로 수불리기.
고로 메이지는 20붙여봤자 좆망설정에서 좆망설정20이 된 것에 지나지 읺는다. 고로 소영어 넌 공부를 열심히해서 학위를 취득한 다른 트럼프가 당선되서 국외추방당해서 헬초센에 타다이마오까에리해라.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말하지만... 그래서 뱀파이어나 웨어울프를 해야함.
워울프하니까 집에 쟁여둔 부좆소설을 봐야하거늘... 자꾸 안 보게 됨.
굳이 소박한 마게 플레이는 지역공동체를 세계화시키려는 테크노크라시 아말감과 투쟁정도 밖에 안 떠오름. 일플에서 누가 마게로 시민운동 플레이했다던데 차라리 그게 방향성 잘 잡은 것 같기도 하고...
메이지가 어느 정도 비현실적이고 큰 그림으로 점진적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긴 한데... 소서러즈 어프렌티스처럼 일반인적 감수성으로 시작해서 점차 여러 경험을 겪고 우주적 흐름과 본질을 깨달아가는 각성자가 되는 거랑, 시작부터 한 가지 이념의 아바타처럼 구는 건 다르다보니...
또 메이지 하면서 시민운동을 지역경제적 차원에서만 하고 있으면 그냥 메이지가 아니라 "우리동네 초능력자"가 되버리니까요.
ㄴ그 플레이에선 트래디션 자체가 안 나왔던 걸로요.
이건 사실 다른 괴물라인들도 다 똑같은데. 존이라는 뱀파이어가 있다면 "뱀파이어라는 괴물"과 "존이라는 사람"을 분리해서 이럴 땐 괴물하고 저럴 땐 존 하는 게 아니라, "뱀파이어가 된 존"을 해야하는 것을 좀 힘들어하는 플레이어들이 있는 거 같음. 웨어울프할 때도 너무 웨어울프라는 사실에 경도되서 자기 캐릭터의 인격을 잊는 경우도 많고... 메이지는 그게 특히 더 어려운 게 아닌가 싶네요. 한 인간인 동시에 플라톤적으로 각성한 마법사라는 게.
마게는 wod 형이상학의 집대성인지라 초자연적인 것과 현실을 그 형이상학에 끼어 맞춰야하니 더더욱 힘들지도요. 생각 외로 융통성 이 없다는 게 서플를 다 보고나서 느낀 거죠.
그런 의미에서 뱀파이어...
산적두목을 카밀레해서 댕댕20이 나오도록 부추기시는 것이...
댕댕20라고 하니까 졸커
산적두목님 요즘 너무 힘들어하셔서... 개인적으로 만나기도 힘들어요.
에이... 워울프가 가망이 없다니 화풀이로 오래간만에 블로그가서 아무도 안 볼 글로란사 번역글이나 올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