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OWOD
....본좌 오브 본좌. 뱀파이어, 워울프, 메이지, 헌터를 비롯한 인외 존재 내지 괴물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괴물을 통해 인간을 본다'라는 테마 하에 거의 전 세계의 신화와 전승, 현실 역사와 가상을 절묘하게 섞어 놓은 어두침침한 세계관은 공식적으로 종결을 맞이하고 NWOD로 넘어 갔... ....다가 인기가 존내 없어서 결국 타임 오브 저지먼트 설정을 갈아엎고 롤백해서 20주년 판이 나오고 있는 상태. 턀갤만 봐도 알겠지만 여전히 팬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특히 워울프와 메이지를 좋아하지만 다른 라인들도 매력적. 단순히 어둡기만 한 게 아니라, 참가자의 역량 여부에 따라 철학적이고 묵직한 비극을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게 특히 마음에 든다. 하지만... 룰은 너무 개판. 장면 하나 하나의 간지와 로망을 연출하는데 무게가 쏠려 룰 간에 아귀가 안 맞는다거나, 구체적이고 전술적인 전투 상황을 별로 잘 지원하지 못한다는 문제도 문제지만 그 놈의 다이스풀 시스템이 제일 짜증. 익절티드처럼 '10면체 수십개가 오가는 공방 결과 1데미지가 나오는' 정도는 아니지만 전투의 흐름이 너무 늘어진다. 개인적으로는 해당 능력에 숙련이 될수록 실패율도 같이 올라간다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판정 체계가 제일 치떨림.
2)7th Sea
'인간의 이성과 활력이 가장 활발히 약동하던 시대'인 르네상스 무렵의 유럽을 배경으로 한 스워시버클링 활극+정치물+크툴크툴 우는 시르네쓰 개물들의 산캐한 조합. 모델이 된 현실의 각 국가들의 배경 시대가 저마다 제각각인지라 역사학적 관점으로 엄밀히 따져보면 아무래도 좀 괴이한데(아발론은 엑스칼리버를 모델로 한 검 피린브랜드를 든 로렌스 루 경이 활약하고 있는데 바다 건너 몽테뉴에서는 혁명이 꿈틀꿈틀 일어나고 있는 중) 아무튼 설정은 무척 마음에 든다. 개인적으로 대항해 시대 같은 게임도 좋아하는 편이고, 그 시대에 로망을 갖고 있기도 해서. 하지만 룰은...... .....................으음. 걍 D20판인 스워시버클링 어드벤저 하자 우리(...)
3)소드 월드
레이팅 표를 죽입시다 레이팅 표는 나의 원수
덤)D&D 클래식
THAC0 껒여
종류 별 내성 5종류 뒈져버려
그 때는 이 똥룰을 갖고 어떻게 플레이했던 거냐 그 시절의 나여 시발
페이딩 선즈, 어스돈 등 찾아보면 되게 많다
ㄴ썰 좀 풀어줘(뻔뻔)
BOTCH
BOOOOOOOOOOOTTTTCHHHHHHHHHHHHHHHHHH
페이딩 선즈는 우주봉건제에 wod풍을 가미한 세팅. 룰을 조또 구린 걸 넘어서 도저히 이해하지 못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