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컨대 현대 판타지의 단골 요소인, '마법은 대중들에게 숨겨져 있다'는 설정을 생각해 보자.
자, 그러면 본질적인 질문이 남는다. '대체 마법을 왜 숨기는데?'
이에 대한 답변은, 작가의 정치적 성향이나 철학관 등에 따라서, 결국 둘 중 하나로 수렴하게 된다.
1. 마법은 사람들에게 공개되면 힘을 잃거나 방해를 받는다.
2. 사회 유지를 위해 마법을 숨기기는 거대한 비밀조직이 존재한다.
그리고 1.을 선택한 사람들은 이게 패러다임-패러독스 설정과 뭐가 다르냐는 생각이 들고,
2.를 선택한 사람들은 이게 테크노크라시랑 뭐가 다르냐는 생각이 든다.
...억지로 묘사 레벨에서 비합리적일 정도로 WoD랑 거리 둘려고 용 쓰면 어떻게 달라보이긴 하는데...
억지로 거리 둘려고 용 써야 함, 진짜로.
닌자 슬레이어처럼 쓰는건 어떰? 닌겐이 마법사를 보면 메이지 리얼리티 쇼크를 일으킨다는거로.
비슷하면 뭐 어떠냐. 그렇게 따지면 WoD는 앤 라이스 짭인데. 정 맘에 걸리면 같은 소재여도 독자적인 의미를 따로 부여하든가.
동양권 서브컬쳐에서 인지도는 낮아도 간접적인 영향력은 어마무시한듯 - DCW
바키월드:안숨긴다.안다.노 프라블럼.
3. 딱히 숨길 생각은 없는데... 그냥 과학기술로 만든게 더 편하다.
1번은 그렇다치고 2번은 음모론이니까 딱히 이상하진 않은데. 테크노크라시가 음모론을 베낀거지.
오히려 댕댕이가 젤 참심해 보이는데 (..)
뱀파는 앤라이스고, 테크셐크라시는 음모론인데
늑인 = 자연의 전사! 이런 느낌은 거의 없었던듯?
늑인 = 괴물 이었지 예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