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많을 거 같지 않냐?


나는 소설 같은 데나 실제 종교인들이, 대화하면서 경전 인용하는 걸 엄청 좋아하는데

(실제로 나 스스로도 그런 걸 시도하려고 하기도 하고)

예수도 부처도 없는 판타지 세계관이라면, 현실의 문구를 인용할 수는 없는 거잖아.


유사품으로 역사 인용도 있습니다. 삼국지 같은 거 보면 자주 나오는데,

사실 역사 설정이 엄청 상세하게 짜여 있는 게 아니면 함부로 할 수가 없지.



암튼 그런 이유로, '어떤 소드&소서리 세계관에 등장해도 적절해보이는 종교 경전' 같은 걸 써서 팔면,

어느 정도 수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요즘 자주 한다.


근데 판타지 세계의 속담이나 인용구 같은 거 좋아하는 사람 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