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이야기를 위해서 NPC를 소모품처럼 쓰는건 옳은걸까?
익명(223.28)
2016-08-09 21:27
추천 7
비극적..이랄까. 그런 요소를 집어넣기위해 주요NPC를 죽이는짓을 하면 왠지 양심의 가책이 느껴진달까. 그렇거든. 그런데 함께한 동료NPC의 죽음이나 사실은 구제불능인 악역이였다던가. 이 이상의 비극은 생각나지 않는달까..그래서 몇번 NPC를 죽여보긴 했는데 이야기는 좋아졌지만 끝난 후에는 그 몇번 전부 유저들 항의가 좀 있더라.
내가 옳은걸까 아니면 잘못한걸까?
그럴 때는 다음부터는 희생자를 주사위나 투표로 결정해보겠다고 해 봐
주로 뭐라고 항의함?
175.223//계속 함께해온 NPC인데 왜 죽였냐나 꼭 이렇게 까지 해야됬냐고 하더라
근데 그런 형식의 서사가 원래 많지 않나..?
생각해보니 그게 좋은 스토리인지까진 잘 모르겠다만.. 님만 하는 건 아님. 많이들 함. 소설이든 영화든 게임이든
죽는 상황이 얼마나 작위적으로 느껴지는지가 문제 아닐까.
npc가 죽는 상황이 불가피하게 만들어서 그럴지도? 가까운 npc일수록 그 npc에게 서서히 드리우는 죽음의 그림자와 그걸 막을 수 있는 기회를 명확하게 밝혀주는게 좋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