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동물, 물, 공기 등 다 필요 없고 빅프리즈가 오든 빅 크런치가 오든 상관없이 편하게 하고 싶은 거 하고 살 수 있는 수준이 된다면 동물보호와 자연보호의 당위성과 필요성이 없으니 그런 건 이상한 짓으로 취급되려나.

그쯤되면 오히려 그레이트 올드 원 마냥 적당히 다른 것들을 마음대로 냠냠쩝쩝하거나 적당히 쌩까고 무시하려고 들면 양반이고, 선점효과를 통해 진화하여 지능을 얻어 인류의 라이벌이나 위협이 될 가능성이 있는 인류 아닌 생물들을 미리 박멸하려 한다고 해도 하나도 안 이상할 듯. 사람이 울트라 맨마냥 동족간의 도덕, 윤리, 법리를 동족도 아닌 생물이나 아무래도 좋은 환경에 전이하여 행동할 당위와 필요도 없고 근거도 없으니 말야.

이게 나쁘고 극복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인류가 추구하고 공유해야 하는 궁극적이고 완전한 도덕이나 사상은 공리주의라고 생각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