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문제 실은 출제 오류임.

실은 양파의 보관법으로 옳은 방법도 옳지 못한 방법도 복수 있음.

단 여기도 케바케가 적용됨.


1.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한다.

-껍질과 뿌리를 제거해 랩핑한 양파를 보관할 때 이 방법이 좋다. 단 오래 보관하긴 힘들다. 이 상태로 2주 이상 보관했다간 다 상함.


2. 볕이 잘 드는 베란다 바닥에 보관한다.

-햇빛과 베란다의 습기를 받아 무럭무럭 자란다. 양파를 키울 생각이 아닌 이상 이렇게 보관하면 안됨.


3. 슈퍼에서 가져온 까만 비닐에 담아 주방 구석탱이에 처박아둔다.

-놀랍게도 이렇게 보관할 경우 꽤 오래 간다. 이런 식으로 한달 넘게 보관한 적도 있음. 반드시 검정 봉투여야 하며 잘 밀봉해야 함.

4. 싱크대 아래, 혹은 찬장에 보관한다.
-나쁘지 않은 방법이긴 하지만 벌레가 꼬일 경우 끔찍한 꼴을 보게 됨.

5. 천장에 거꾸로 매달아둔다.

-수확한지 얼마 안된 햇양파를 보관하는 법. 양파망에 담아 허공에 매달아두면 된다. 싱싱한 양파는 습기가 많아 건조한 곳에 보관하지 않으면 금방 상한다.



양파는 사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