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사가 게임에 1나노그람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 rpg


중 대표는 dnd...그중에서도 4판과 모기국의 사이코로픽션같다.

사이코로픽션은 판정 묘사를 어떻게 하든 결국 어떤 특기를 굴리느냐가 끝이다. 묘사는 사실상 스킨이다.

4th의 경우도 파워는 이미 정해져있다. 묘사를 아무리 바꿔도 효과는 동일하다.

할 때마다 보드게임 느낌이 강하게 듬.

근데 재밌는건 게임 성향은 정반대라는 점이다.
4th는 마스터의 준비가 많이 요구되는데 비해
사이코로픽션은 핸드아웃 준비만 필요하다.

또한 4판은 전형적인 레일로드, 사실상 일본식 srpg같은 구성인데 비해
사이코로픽션은 이야기는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 불가능하다.

비슷한데 전혀 다르다는게 재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