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틀 수 있다는 건 꽤나 자유로운 일입니다.

뭐, 그 '자유'라는 게 나무위키 '마성의 BGM' 항목을 기반으로 한다는 건, 한심할 노릇이지만.


아무튼 그런 연유로, 이번에는 조금 우울한 음악을 올려 봤습니다. 페르소나 시리즈는 해 본 적 없지만.

브금의 좋은 점이 그거죠. 가사를 몰라도, 작곡가를 몰라도, 어디서 나온 음악인지 몰라도 즐길 수 있으니까요.

어쩌면 제가 브금에 집착하는 이유도 그게 아닐까 합니다.




잠깐 잡담을 좀 하자면,

제가 이 갤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만... 뭐라고 할까, 오늘의 브금도 그렇고,

어느 시점에서 손을 떼야 할지 잘 모르겠다는 느낌입니다.


사실을 이야기하자면, 받은 CoC 룰북이 아깝다는 거에 가깝기도 하고...


...뭐, 언젠가는, 때가 오겠죠.

그러면, 그 때가 올 때까지,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