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목소리 더 큰사람이 이기는 일반 소꿉놀이랑은 달리 어느쪽이 원하는 이야기를 이어나갈지 결정할때 주사위를 써서 정하는것 뿐이지. 가령 이야기하다 장애물이 나왔으면, 이걸 백프로 넘을수 있다고 확신할수 없지만, 플레이어는 이걸 넘어가고 싶으니 이걸 넘어간다는 내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다이스를 굴리겠지.
이게 소꿉놀이랑 던월같은 알피지의 차이.
댓글 11
근데 던월은 '태그'에 대한 효과땜에... 예를들어 '파괴적'이란 태그가 전사 팔다리를 뜯어버릴 정도인지 아닌지 그걸 확정짓기 위해 단순히 말로 의존할것인가 지식더듬기로 주사위를 굴려볼것인가 팀마다 갈리려나. 던월을 많이 안해봐서 잘모르겄네
익명(121.136)2016-09-07 12:16
알피지에서도 목소리 큰놈이 주도권가지긴 매한가지인데.
qws2(bhirava)2016-09-07 12:21
태그가 결정하는게 아니라 그 상황의 묘사가 결정하는 거지. "용의 거대한 앞발톱을 피하려다가(판정이 6-으로 실패함), 자신이 이대로 피해버리면 뒤에서 오들오들 떨고있는 소녀라 맞을 상황이란걸 알게 된거야.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몸으로 막아내. 팔한쪽이 박살난채로 날아가버리지만, 등뒤의 소녀는 무사한걸 확인해."
익명(118.38)2016-09-07 12:23
118.38// 굿굿. 멋진 얘기네
익명(121.136)2016-09-07 12:24
내가 플레이어면 받아들일듯
익명(121.136)2016-09-07 12:25
난 소녀보다 소년이 좋지만! 히히
익명(121.136)2016-09-07 12:25
"커다란 도끼를 휘두르는 오크가 흉흉한 살기를 내뿜으면서 도끼를 휘둘러대고 있어. 그속을 파고들어가서, 놈의 허리춤에 있는 황금 나팔을 뺏어와야 해. 섣불리 화염탄 같은 주문을 날렸다간, 나팔도 부서지고 말거야. 전사는 방패를 치켜든채로 몸을 날려 파고들어가 (판정이 6-로 실패함) 몇번의 도끼질을 간신히 빗겨내면서 거리를 좁히고, 손을 뻗어 황금 나팔을
익명(118.38)2016-09-07 12:26
집어드는 순간. 도끼가 정확히 방패를 두쪽으로 갈라버려. 팔에도 큰자상이 남아."
익명(118.38)2016-09-07 12:27
이야기 묘사의 정황을 보고, 그걸 토대로 파괴적 태그가 얼마나 큰 파괴를 불러올지 보는거야. 파괴적 태그 있으면 팔다리 하나씩 날릴수 있는 보증 수표가 아냐.
근데 던월은 '태그'에 대한 효과땜에... 예를들어 '파괴적'이란 태그가 전사 팔다리를 뜯어버릴 정도인지 아닌지 그걸 확정짓기 위해 단순히 말로 의존할것인가 지식더듬기로 주사위를 굴려볼것인가 팀마다 갈리려나. 던월을 많이 안해봐서 잘모르겄네
알피지에서도 목소리 큰놈이 주도권가지긴 매한가지인데.
태그가 결정하는게 아니라 그 상황의 묘사가 결정하는 거지. "용의 거대한 앞발톱을 피하려다가(판정이 6-으로 실패함), 자신이 이대로 피해버리면 뒤에서 오들오들 떨고있는 소녀라 맞을 상황이란걸 알게 된거야.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몸으로 막아내. 팔한쪽이 박살난채로 날아가버리지만, 등뒤의 소녀는 무사한걸 확인해."
118.38// 굿굿. 멋진 얘기네
내가 플레이어면 받아들일듯
난 소녀보다 소년이 좋지만! 히히
"커다란 도끼를 휘두르는 오크가 흉흉한 살기를 내뿜으면서 도끼를 휘둘러대고 있어. 그속을 파고들어가서, 놈의 허리춤에 있는 황금 나팔을 뺏어와야 해. 섣불리 화염탄 같은 주문을 날렸다간, 나팔도 부서지고 말거야. 전사는 방패를 치켜든채로 몸을 날려 파고들어가 (판정이 6-로 실패함) 몇번의 도끼질을 간신히 빗겨내면서 거리를 좁히고, 손을 뻗어 황금 나팔을
집어드는 순간. 도끼가 정확히 방패를 두쪽으로 갈라버려. 팔에도 큰자상이 남아."
이야기 묘사의 정황을 보고, 그걸 토대로 파괴적 태그가 얼마나 큰 파괴를 불러올지 보는거야. 파괴적 태그 있으면 팔다리 하나씩 날릴수 있는 보증 수표가 아냐.
그리고 장애물을 넘어가다가 7~9가 나오면 고간이 찢어지겠지
장애물은 넘는데 성공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