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의 글을 읽어보니 확신하게 되었다.
TRPG를 즐기는 모든 사람이 찐따는 아니지만 찐따는 높은 확률로 TRPG를 즐긴다.
사실 바둑이나 PC겜이나 권투 등등 다양한 취미에서도 병신보존법칙에 의해 언제나 병신들이 있긴 하다. 하지만 오호통재라, TRPG는 병신보존법칙이 아니라 정상인보존법칙을 논해야 할정도로 찐따들의 비율이 높으니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지금 보니까 대충 각나오는게 던월파VS댄디파 이렇게 나눠서 소꿉놀이 왜 돈주고 쓰레기를 사네ㅋㅋㅋ상상력 부족한 우마같은놈들이네ㅋㅋㅋㅋ
이 재랄을 떠는데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던월, 댄디, COC, 페이트, 섀도우런 다 씹뜨억들이 즐기는 취미로 밖에 안보임. 도찐개찐이라는거.
그런데 안그래도 좁은 바닥에서 판가르고 지들끼리 총질하는 꼴을 보아하니 참으로 재미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거 어차피 놀려고 하는건데 걍 서로서로 적당히 예의지키고 사이좋게 넘어가면 되지 부심부릴게 없어서 취미판에서 부심을 부리네ㅋㅋㅋㅋ
-정상적인 대화-
댄디파: "던월의 재미가 뭔지 잘 모르겠고 이해도 좀 안가는 부분이 있어요."
던월파: "아 던월의 재미는 이러저러 하구요, 이해안가는 부분은 저희는 이렇게 저렇게 처리해요."
댄디파: "그럭저럭 알겠는데 아직 파악못한 부분이 있거든요? 이럴때는 어떻게 하나요?"
던월파: "그럴때는 요리조리 하시면 되요. 설명 들어보시니 어때요?"
댄디파: "음...제 취향은 아닌 것 같아요. 이러저러한 부분이 저랑 안맞네요."
던월파: "그럴 수 있죠. 지금 하시는 플레이 재미있게 하시고 나중에라도 관심생기면 같이 해봐요"
댄디파: "네 제가 지금하는 룰하고 다른 부분이 제법 많으니 시간이 비면 경험삼아 한번 해볼께요."
-병신들의 대화-
댄디파: "던월 그거 왜 함;; 룰같지도 않은거ㅋㅋㅋ"
던월파: "ㅋㅋㅋ;이과 신가봄 태그랑 본능 잘 쓰면 던월도 꽤 괜찮음ㅋ; 상상력이 좀 필요하긴함ㅋ"
댄디파: "지-ㄹㅏㄹㅋㅋㅋ 돈주고 상상ㄸ치는건데 돈안아까움??ㅋㅋㅋ"
던월파: "댄디나 데이터룰에 비해서 응-용력이 더 필요한 룰이거든욧ㅎㅎㅎ님 상상력 ㅈㄴ없으신듯ㅋㅋ가서 보드겜이나 하셈"
댄디파: "진짜 던월용이 쌔다니 뭐니 하는 글 읽으니까 소름돋네ㅋㅋ찐따색히들ㅋㅋㅋㅗㅗㅗ"
던월파: "응 반사"
ㅉㅉ지금 글 올라온 것들 읽어보니까 정상인 몇몇이 정상적인 대화 겨우겨우 이으려고 하면 병신들이 우루루 몰려와서 병신들의 대화를 막 하네.
던월하는 애들이 댄디하는 애들 죽이기라도 했냐 걍 지들끼리 노는데 왜 자꾸 비웃고 돈주고 하는 상상딸 룰같지도 않은 룰 이 지랄을 하냐 니들도 댄디 욕하면 기분 나쁠 거 아냐. 니들 눈에 문제있어 보여도 그 룰로 재미있게 노는 사람들 있는데 거기다 대고 룰 욕해봐라. 기분이 좋겠냐? 하여튼 댄슬람들 진짜 지들만 정의고 다른 룰은 다 무시해요. 글 보니까 이번에도 댄슬람이 또 선빵을 쳤던데 작작들 좀 해라. D&D만 취급하는 사이트 파서 거기서 놀던가.
글고 댄디하는 애들이 다 공감능력을 상실한 싸이코들도 아닌데 왤캐 자꾸 상상력 없다느니 묘사력 부족하다느니 입을 터냐. 댄디가 TRPG의 원조룰인데 5판까지 나온 룰 붙잡고 있는 사람들이 상상력이나 묘사가 부족할 것 같냐?? 그런 능력없으면 TRPG 옛날에 때려쳤어. 그리고 던월룰로 전투 재미있게 하려면 진짜 이게 뭔 개소린지 이해안가는 사람 한둘이 아니다. 댄디정도면 아직도 꽤 괜찮은 룰이고 팀마다 마스터마다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던월에 비하면 훨씬 안정적이다. 리스펙트할껀 리스펙트하고 악수하면 되지 계속 빼애애액이야.
아 뒷북치는 말인데 여기서 던월파는 이른바 서사,묘사 그런 룰들을 즐기는 사람들에 대항 지칭이고 댄디파는 그 대칭점에 있는 사람들을 지칭 하는거임.
그니까 그냥 서로서로 좀 예의 지키고 이해 잘안가고 그런 것도 적당히 넘어가고 그냥 자기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룰 열심히해. 무슨 사명감을 가지고 개처럼 싸우지말고.
"이건 비난이 아닌 비판입니다만?" 이럴꺼면 국민신문고 가서 비난이든 비판이든 해라. 취미는 힘 좀 빼고 즐겁게 하는거지 욕먹으려고 하는 거 아니니까. 왜 자꾸 룰북 가지고 우열나누고 그걸 즐기는 사람을 가지고 또 계급을 나누고 이럴려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던월 즐기는 사람들 다 찐따로 만들거나 댄디 즐기는 사람들 다 정신이상자로 만들면 뭐 삶이 좀 편해지기라도 허냐? 계속 공격하고 편가르고 계급만들려고 왤 캐 애들을 쓰는거야?
요약 해줌
1.TRPG는 찐따들의 비율이 유달리 높은 것 같다.
2.그 증거로 정상인들이 문명적인 대화를 하려고 할 때마다 댓글로 상대에 대한 존중없이 막말을 마구 던진다.
3.자기가 즐기는 콘텐츠가 욕먹는 걸 듣는거 좋아하는 사람 없다. 그러니 서로 적당히 정도를 지키면서 놀자.
순위 올라가니까 싸우게 냅둬라
찐따는 높은 확률로 trpg를즐긴다 = 틀림. 세상에 찐따가 얼마나 많은데 tr 인구수는 졸라적음
tr하는 사람중 찐따가 많다= ㄹㅇ
ㅇㄱㄹㅇ
팩트폭력 자제
팩트폭력은 중범죄로 다스려야합니다
글쓴이 말에 어느정도 동감을 하는데, 어떤 룰을 하든지 좆찐따 새끼가 섞이면 아무리 갓-룰이라도 좆같이 재미없어지고, 걍 개념과 상식 대충 대가리 속에 구겨넣은 평범한 파오후 덕후랑 같이 하면 적어도 좆같아서 때려치고 싶어지지는 않음.
팩트라서 비추드렸습니다
갓-룰인 D&D도 병신 빌덕 룰치킨 새끼가 판정 하나하나마다 사사건건 마스터한테 시비걸고, 시나리오 진행에 집중 안하고 막판에 나올 보스 원턴킬 콤보만 플레이 내내 고민만 하면 그 플레이 터짐.
스탑....유징...팩트...
다들 스캇 룰이라 심하게 까대는 던전월드도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소꿉놀이하듯 잘 하고, 거기서 재미를 느끼면 되는거임. 꼭 반지의 제왕에서만 감동을 느낌? 마루밑 아리에티 보고도 눈물 짤 수 있는게 사람인데, 소꿉놀이 스케일 작다고 까대는 새끼들은 대가리에 뭐가 차있는건지.
정답 : 무슨 룰을 하든 지들끼리 재미있으면 된다. 똥 퍼먹는데 재미를 느낄수도 있는거지 취좆하지 마라. 단 플레이어는 가려서 받아라.
그러니까 말이야. 마이너한 취향인 놈들끼리 서로 취존좀 하자. 취향에 우열을 못가려서 안달이야 아주.
팩트폭격 봐라
티알판에 실제로 찐따가 많은지 아닌지는 내가 티알하는 인간들을 모두 알지 못하니까 뭐라 말 못하겠는데, 위에서 올린 병신들의 대화라는 건 티알판 뿐 아니라 어느 디시 갤러리를 가든 똑같음. 소재만 달라질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