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합의라는게 잘 되는 팀은 사실 그 만큼 취향이라던가 다른 여러가지 부분에서 서로 공감하는게 많은 팀이고 그만큼 명시적으로 합의하는 일 없이 눈치로, 이심전심으로 하는 플레이를 하기 쉬움.반면에 정말 명시적으로 합의가 필요한 경우는 서로 혹은 어느 한쪽이 타협을 해줘야하는 상황이고 이 타협은 불만족과 피로감을 일으킴. 이런게 누적되다보면 플레이가 재미없어지는건 순식간이다.합의가 필요한 상황이 얼마나 잦은지는 개인이 아니라 팀에 달려있는 것이니 개개인의 실력이나 사회성을 비하하는 행동은 부적절한 것임.서로 물어보고 합의한다는게 생각 이상으로 피로한 일이라는걸 알았으면 좋겠음.
그래서 수치상 데이터가 잘 나와있는 룰이 초보자한테는 좋다고 봄. 일단 해석만 잘 하면 그게 기준이 되어주니까..
ㄴ 본문에서 적었듯 개인의 실력이나 사회성보다는 팀의 문제인만큼 초보자/경력자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