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물어보고 합의하는게 그렇게 피곤하다면,
남들과 힘들게 시간 맞춰가며 만나 주사위 굴리느니
그냥 혼자서 게임하거나 연성하는게 훨씬 효율적이고 재밌다는 것도 생각해봐야겠지.(게다가 이건 잘하면 넴드 되거나 돈 버는 것도 가능하다.)
솔까말 한 10년전만 해도, '합의 조까'해도 ㅇㅈ 하고 넘어가겠지만,
요근래에 나오는 합의 중시의 시스템들은 정독하기만 해도 이해될 정도로 배려된 합의를 위한 가이드라인이나, 그대로 따라가기만 해도 얼추 팀내 상호 합의가 이루어지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본다.
누가 주작기 돌렸나?
네 말도 맞음. 합의가 그렇게 싫으면 사실 알피지를 안하면 되긴 함. 하지만 합의 그 자체에 알피지의 재미가 있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능하면 그런 충돌하는 상황을 피하고싶은 것도 사실임. 그리고 본문 뒤에서 적었듯 시스템 차원에서, 룰 차원에서 이것을 피하거나 매끄럽게 이루어지도록 도울 수 있다고도 생각함.
아래 합의가 만능이 아니라는 글은 주댕이질 심한 룰 싫다는 개념글에 댓글로 대화를 안하니 합리같은 소리를 한다는 말이 적혀있는것을 보고 쓴거임
합의 그 자체에 알피지의 재미가 있다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적자면 밑에 합의가 만능이 아닌 이유에서 적은 이유를 들 수도 있거니와 이런 개념이 나오기 전의 전통적인, 혹은 고전적인 플레이 방식에서도 사람들은 재미를 느껴왔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