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에서 김사장님이 합의에 의한 플레이라는 얘기를 하면서 널리 퍼진 것 같은데 그 글에서 이야기 되는 합의는 사실 범주가 엄청 넓음.
그러다보니 그 합의의 종류에는 정말 다양한게 존재하는데 이걸 전부 합의라고 퉁쳐버리니까 용어에 혼란이 오는 것 같다.
밑에 합의가 만능이 아니라고 글을 쓰면서 나도 명시적이고 타협이 필요한 상황에서의 합의를 합의라고 부르긴 했지만 앞으로는 합의라는 표현을 대신해서 더 명확한 단어를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건 그 글이 던전 월드를 포함한 주댕이질 심한 룰들이 싫은 이유에 덧글로 합의를 하면 된다거나 대화를 안 하니까 합리같은 소리를 한다거나 하는 소리를 보고 쓴 글이라서 그러함)
명확한 단어 안씀 당연히 디시의 한계지
합의의 정의를 합의해보는 토의의 의의를 제의해볼 필요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