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지인(딱히 절친한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크게 나쁜 감정도 없이 적당히 알고 지내는 정도 사이)이 뭔가 나쁜 일이 있었다고 한다. 멘탈이 깨져서는 평소에는 하지 않을 침울한 이야기를 중얼중얼 하고 있는 상태.
일반인:일단 이야기를 들어보고, "헐 저런" "속상하시겠네요" "힘내세요" 등으로 반응한다. 공감갈 만한 내용이라면 동정도 좀 한다. 하지만 너무 이야기가 길어지면 적당히 끊고 싶어한다.
냉혈한:'니 처지는 알겠는데,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냐?' '구질구질하게 분위기 깨지 마라.' 생각한다. 굳이 그걸 티내냐 아니냐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여하간 동정은 전혀 하지 않는다.
사이코패스:생각나는 대로 자기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한다. 머리가 나쁜 건 아니기 때문에 일단 소통의 의지가 있다면 완전히 딴 소리를 하지는 않지만 대화가 겉돌게 된다(소통의 의지가 없을 경우에는 화제를 돌린다).
'상대의 기분을 알지만 자기 편의에 따라 무시하는' 냉혈한과는 달리(사람에 따라선 오히려 굉장히 눈치가 빠를 수도 있다), 사이코패스는 아예 '상대의 기분을 파악하는 능력 자체가 없다'는 게 포인트. 남에게 공감을 하지 못할 뿐 자기 감정은 풍부한 사이코패스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CP 값은 냉혈한의 경우 -5, 사패는 -20.
디테일 쩌는 갓-스 차냥해
이런 글은 비밀추천 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