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발정이 났네요.. 새벽인데 잠도 안오고 해서 몇년전에 있었던 일이나 풀어볼까 합니다
작업...? 은 아닌데 음.. 뭐 선릉건마에서 만난 여자가 저한테 공사치다 제가 역관광 시킨 적이 있었어요.. ㅋㅋㅋ
몇년 전 제가 아직 대학생일때 학교가 외국이라 여름 마다 한국에 들어와서 달렸었죠
그 당시는 돈없어서 선릉건마는 자주 못가고 클럽을 많이 갔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선릉건마가 아직 좀 어색하고 생소했던거 같에요
지금 돌이켜보면 선릉건마녀들이 날 호구로 봤을꺼 같단 생각이... ㅋㅋㅋㅋㅋ
각설하고.. 제가 돈 좀 모아놨다 강남에 어느 선릉건마를 갔었는데
왜 오피가면 언냐들이 서비스 들어가기 전에 앵기면서 애인모드 들어가자나요..
호구로 보이면 수다 존나 떨면서 시간 낭비하고..
제가 당시 어리고 호갱이여서 존나 또 좋다고 수다 다 받아주고.. 뭐 그러다 보니 이런 저런 얘기 나왔는데
제가 전혀 부잣집은 아니거든요.. 단지 대학을 외국에서 다닌거지 ㅡㅡ;;
근데 그 언냐는 저를 부자짓 아들로 착각한듯..?
그날 ㅅㅅ하고 퇴실하기 전에 여자가 먼저 연락처 주고 받자는거에요
그땐 뭐 제가 암것도 몰랐으니 걍 마냥 좋았죠 ㅋㅋㅋ 선릉건마녀든 누구든 여자한테 번호 따인거자나요?
그땐 카톡이 아니라 문자로 연락하던 때였는데 뭐 가끔 연락 오더라고요.. 일주일에 서너번 정도 꼬박 꼬박
얘기도 뭐 지금 생각해보면 쓰잘때기 없는 내용 ㅋㅋㅋ
그러다 좀 친해지니 언제 만나서 술이나 같이 마시자는거에요
제가 솔직히 술을 좋아하지도 않고 잘 마시지도 못하는데 그래도 왠떡이냐 하고 약속 잡았죠
밖에서 만나는건 첨이니까 은근 설레더라고요.. 나름 기대하고 만났는데.
만나고 술 마시며 이 언냐... 휴... 빚 얘기하네요..;;
솔직히 그땐 뭐 별 생각 없구 단지 주제가 우울해서 주제 바꾸려고 하는데 자꾸 오빤 몰라서 그래
오빤 돈 많자나 이런식으로 몰아가는겁니다;;;
그냥 중상층 가정에 대학생으로써 좀 당황스러웠죠.. 근데 술이 더 들어가니까 막 반 농담 반 진담식으로
자기랑 사귀자니 뭐니 저랑 결혼하면 외국 시민권 나오냐고 뭐 말같지도 않은 ㅋㅋㅋㅋㅋㅋ
그때 아무리 어리고 호구여도 느낌 딱 왔죠
아 공사당하는구나.. 이년이 날 호구로 봤구나 ㅠㅠ
여튼 그날은 대충 마무리 짓고 담에 또 만나자며 헤어졌는데
왠지 공사당한다는 기분 + 날 호구로 봤다는거 기분 많이 상하는거에요
그래서 그 후로 문자 주고 받으면서 몇번 떠봤죠 ㅋㅋㅋ 밀당이라 해야하나..?
정말 힘들면 내가 도와줄수도 있다는 식으로
근데 이년이 올커니 하고 미끼 던지니 덥석 무는거에요.. 빚 얘기 또 나오고 뭐.. 지 탓이 아니라나 뭐라나 에휴...
확실히 공사인걸 감지하고 어떡할까 고민하던중에 어차피 전 몇주 안지나면 방학이 끝날꺼여서
한국을 떠야되는 상황이였죠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전에 ㅅㅅ 함 하자는 마인드로 내가 책임져 줄수 있는거 처럼 이빨 깠죠
의외로 근데 선릉건마녀이고 게다가 한번 잔 사인데도 쉽게 대주질 않더군요 ..;;;
그러다 내가 함 대주면 빚 갚아줄꺼 같은 떡밥을 던지니까 그날 바로 모텔가서 파워섹스 했죠 ㅋㅋㅋㅋ
그날 헤어지고 문자 다 씹곸ㅋㅋㅋㅋㅋ 몇일뒤에 전 한국을 떴어욬ㅋㅋㅋㅋㅋ
에혀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좀 개새끼였던거 같은데 그래도 그년이 공사치고 그 지랄했던거 생각하면
솔직히 미안함 맘은 별루 없네요.. 걍 서로 퉁쳤다 생각하는데
뭐 이런일 거의 없겠지만 회원님들도 공사 항상 조심하세요~
잠안와서 걍 옛추억에 빠져봤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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