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소수자 담론이랑 능력자 담론이랑 얽지 좀 말라고.
두 개를 조합해야 더 쿨해 보이는 건 맞는데. 얽히니까 이게 엘리트주의인지 평등주의인지 모르겠잖아.
P.S 참, 배트맨은 미쿡 만화에서 정말 드물게 시스템을 존중하는 히어로. 배트맨은 자기가 하는 게 필요 악이라는 건 알지만 나머지 보면 자경활동이 문제있는 건지도 모르는 것 같음
두 개를 조합해야 더 쿨해 보이는 건 맞는데. 얽히니까 이게 엘리트주의인지 평등주의인지 모르겠잖아.
P.S 참, 배트맨은 미쿡 만화에서 정말 드물게 시스템을 존중하는 히어로. 배트맨은 자기가 하는 게 필요 악이라는 건 알지만 나머지 보면 자경활동이 문제있는 건지도 모르는 것 같음
- nwod 붐은 온다!
소수자 담론이랑 능력자 담론을 섞는 게 아니라, 초능력자물에서 그거 말고 다룰 수 있는 이야기가 한정되어 있다는 게 아닐까... 나 같은 경우에는 그런 문제를 극복하려고, 아예 세계를 대충 망하게 해서 일반인을 배경에서 치워버리기까지 했는지라.
그러니까 렉스 루터 말대로 자경단놈들하고 범죄자하고 죄다 깜빵에...
글쎄다. 초능력자가 '엘리트'나 '강자'라고 볼수 있을지가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프랑스에서 한 중딩 소년이 키190넘는 거구니까 다른 학생들에게 위협적이라는 이유로 퇴학시킨 일이 있었다. 무력적으로 그 학생은 분명 강자에 속하는게 맞겠지만 학교라는 시스템 앞에서 타고난 덩치 때문에 '위협적'이라고 낙인찍혀서 퇴학당했는데 얘는 사회에서 강자라고 볼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