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디시버 아재한테 물어봤었는데 씹힘(사실 나도 물어봐놓고 잊어버림)
거 왜 뱀파이어로 플레이할 때 적으로 워울프가 나오면 그 워울프들은 기프트 안 쓰고 뱀프 디시플린(주로 싸우마터지) 써서+랭크만큼의 포텐스와 셀레리티 붙여서 표현하잖아. 비슷하게 어느 라인으로 플레이하건 적으로 다른 초자연체가 나오면 그 라인의 룰에 맞춰서 데이터가 뽑히고.
그런데 크로스오버 시나리오 같은 경우 밸런스 어떻게 맞춤? 예를 들어서 메이지 디 어센션 기준으로, 메이지 PC들이 워울프랑 싸울 경우 워울프들도 기프트 대신 스피어 매직 쓸 거 아냐. 그러면 기본 신체 능력이 우월한 워울프가 지나치게 유리할 거 같은데.
난 크로스오버 시나리오에서는 각자 시트 들고 와서 적절히 조합하는 걸로 아는데.
각자 자기 룰북 들고와서 하고 워울프는 자기 룰북대로함. 그리고 신체는 우월하지만 메이지가 맨몸싸움을 한다는 전제는 없더 - Agility my good demon
우선 메이지 캠페인에서 웨어울프가 메이지식으로 컨버전된 간이 데이터를 갖고 안타고니스트로 나올 때는 크로스오버라고 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웨어울프들에게는 아예 스피어를 주는 게 아니라, 스피어 몇 점을 이용한 무슨 능력을 갖는다- 식으로 특정한 제약이 걸립니다. 예를 들어 "라이프 4처럼 순간적으로 자기 몸을 변이시킬 수 있지만, 남에게는 쓸 수 없고
변할 수 있는 형태는 늑대인간의 네 모습으로 한정된다" 식. 기프트도 이런 "용법이 극히 제한된 스피어" 혹은 "Rote" 비슷한 식으로 주어집니다. 실제로 얘들이 스피어를 쓸 수 있는 건 아니죠. 그러므로 웨어울프들이 메이지들과 스피어로 싸울 일은 없습니다. 이건 얘들이 "스피어로 따지면 이런 기능을 갖는다"는 설명일 뿐이기 때문이고, 실제 사용에는 어떤
제약이 있는지를 룰북이나 스토리텔러가 정해주기 때문이죠.
그리고 여담이지만 웨어울프가 안타고니스트로 나올 때는 일반적으로 전투력상 비대칭이 전제됩니다. 웨어울프는 강하게 나와야 하는 애들이고, 굳이 전투 밸런스를 맞춰주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나 메이지에서는 더욱 그렇죠.
그리고 진짜 크로스오버라면, 그냥 서로 다른 룰북을 갖고 와서 섞어씁니다. 이 경우에도 전투 밸런스는 잘 안 따지지만요.
ㄴ아예 다른 초자연체 PC끼리 섞여 플레이하는 게 크로스오버의 명확한 정의였군요. 여튼 설명 감사합니다.
강한 nwod.... (안) 왜곡된 크로스오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