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니 캐릭터가 씹덕 파오후라고 가정하고, 눈앞에 존내 카와이한 2디 캐릭터가 현현했다고 하자.
이때 니 캐릭이 다음 서사 진행해야 되는데 쓸데없이 지 설정 살린다고 \"하앜 미미쨩 님팬티 무슨색임 보고싶다능~!\"하면서 징징대면 개 뻘RP맞다만,
만일 그게 니가 저 2디 캐릭터에게서 뭔갈 뺏어와야 하는데 그 빌미로 팬티를 바라는 RP과정을 통해 결과적으로 그걸 가져오는데 개연성을 부여하는 수단으로 사용된다면 당연히 박수받아 마땅한 백점 RP다.
상세한 알피가 문제가 아니라고.
쓸데없는데 상세한 알피가 문제인거지.
골든-정답
골든-정답이지만,난 급박하게 진행해야 할 타이밍만 아니라면 중간중간 추임새 정도론 서사와 상관없는 미미쨩 팬티 알피를 넣는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함...
어느 정도까지가 추임새로 볼건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겄지. 그래서 결국 생각에 맞는 사람끼리 겜하게 되는거고...
ㄴ그것도 여유있는 초중반부에서 타 참가자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함이라는 명백한 목적이 있으니 괜찮은 경우라고 봐.
미미짱 팬티를 추구하는 캐릭터 컨셉부터 발작할수도 있음. 결국은 그 rp를 하는 캐릭터 컨셉부터 팀의 분위기에 맞춰야하고, 나아가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팀 짜는게 캠페인 터지는 확률을 최소화함
하지만 누군가의 즐거움이 누군가에겐 고통이고 누군가의 고통이 누군가의 즐거움이니 알피지의 세계는 심오하다...